(사진출처=ⓒ강현석 인스타그램)

MBC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격 시점(전참시)'가 오늘(13일) 방송되면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분량이 편집됐는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오늘 '전참시'에서는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 이승윤이 MT를 떠나 즐거운 한 때를 보내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런 가운데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했던 이승윤 매니저인 강현석이 채무에 이어 몰카와 성희롱까지 벌였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은 친구에게 빌린 60만원을 갚지 않았으며 결국 피해자는 강현석의 부모에게 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글쓴이가 "이 사람(강현석) 정준영처럼 사귀고 있는 여자 상의탈의 뒷모습을 나한테 보내서 '몸매 장난 아니다', '엄청 잘한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면서 성희롱, 몰카까지 했다"고 주장해 이 소문이 일파만파로 퍼졌다.  

이에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의 소속사에서는 "성희롱과 몰카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소문을 단칼에 잘랐다.  

이승윤 매니저인 강현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글을 올리고 피해자와 직접 접촉해 해결책을 강구했다. 이승윤 또한 자신의 매니저의 잘못을 인정하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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