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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TOP5 비비·용주·임지민·카더가든·트웰브, 3월 합동콘서트 출격

강선애 기자 작성 2019.01.31 10:25 수정 2019.01.31 11:04 조회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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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SBS '더 팬(THE FAN)'의 톱5가 3월 합동 콘서트 참여를 확정했다.

콘서트의 공연 주관-주최사인 카카오엠은 31일 "SBS '더 팬'의 톱5 참가자 비비, 용주, 임지민, 카더가든, 트웰브가 오는 3월 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는 합동 라이브 콘서트 <더 팬 라이브 온에어(THE FAN LIVE ON-AIR)>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의 온라인 예매처인 멜론티켓의 공연 상세페이지에는 지난 30일 비비, 용주, 임지민, 카더가든, 트웰브의 개별 이미지와 이름이 포함된 포스터 이미지 등이 공개돼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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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팬 라이브 온에어>는 방송 그 이상의 감동과 여운을 이어갈 스페셜 라이브 콘서트로, 현재 톱5 참가자들은 본격적인 공연 준비에 착수, 성원해 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 중에 있다.

방송으로 소개된 감동의 무대부터 오직 콘서트 현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다섯 명의 스페셜 스테이지, 빅 게스트 출연 등 국민들의 '팬심'을 끌어올린 화제의 주역들이 총출동할 이번 공연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 팬'은 셀럽이 추천한 예비스타를 국민들에게 추천하고, 경연 투표와 바이럴 집계 등을 통해 가장 많은 팬을 모아 최종 우승을 겨루는 '신개념'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 후 3개월이 넘는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톱5의 첫 생방송 경연이 펼쳐졌다. 그 결과 용주, 트웰브가 아쉽게 탈락하고, 현재 톱3로 비비, 카더가든, 임지민이 남은 상황이다.

'더 팬'은 오는 2월 2일 오후 6시 생방송 경연을 통해 톱2를 가린 후, 2월 초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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