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가든, 얼굴 없는 가수 될 뻔..'험악한 인상 때문에?'

채나리 / 기사작성 : 2019-07-14 10: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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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카더가든(차정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출연진과 매니저가 함께 떠난 MT의 장기자랑 시간이 다가왔다.


이날 전현무는 '전참시'에도 출연한 바 있는 가수 카더가든으로 분해 그의 대표곡 '명동 콜링'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그는 카더가든 특유의 창법을 똑같이 따라했고 비닐봉지와 마카롱을 들고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사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올빽 머리도 웃음을 보탰다.


한편 카더가든은 지난달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 “처음엔 살도 찌고, 험악한 인상 때문에 목소리와 외모가 괴라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뻔 했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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