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카더가든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참견인들과 매니저들이 함께 떠난 '2019 전참시 MT'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장기자랑 첫 번째 무대에 올라 카더가든으로 변신해 '명동콜링'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카더가든의 트레이드마크인 헤어스타일과 올블랙 의상을 완벽하게 재현해 무대에 등장했고, 헤어디자이너의 기타 연주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특히 카더가든 특유의 창법을 그대로 따라했고, 비닐봉지와 마카롱까지 신경 써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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