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요네즈, '응급실'의 오진성 "성대결절 2번 왔다"
[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4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마요네즈의 정체는 가수 오진성으로 밝혀졌다.
마요네즈는 케첩과의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불렀고, 그 결과 케첩이 60표를 받으며 승리했다.
마요네즈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을 불렀던 밴드 이지의 보컬이다.
오진성은 “경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복면가왕’에서 몇 년 전부터 출연 요청이 왔었는데 성대 결절이 2번 있어서 좀 많이 쉬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응급실’이 발표된 지 15년 됐는데 평생 사랑해야 할 고마운 곡”이라며 “‘응급실’은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14일 방영된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마요네즈의 정체는 가수 오진성으로 밝혀졌다.
마요네즈는 케첩과의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불렀고, 그 결과 케첩이 60표를 받으며 승리했다.
마요네즈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을 불렀던 밴드 이지의 보컬이다.
오진성은 “경연 프로그램은 처음이라서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며 “‘복면가왕’에서 몇 년 전부터 출연 요청이 왔었는데 성대 결절이 2번 있어서 좀 많이 쉬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그는 “‘응급실’이 발표된 지 15년 됐는데 평생 사랑해야 할 고마운 곡”이라며 “‘응급실’은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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