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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마요네즈=이지 오진성 "2번의 성대결절, 지금은 좋아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복면가왕’ 마요네즈의 정체는 이지(izi) 오진성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나이팅게일’의 네 번째 왕좌 도전기가 공개됐다.

1라운드 듀엣곡 대결 첫 무대는 ‘저 떨어뜨리지 마요네즈’와 ‘아낌없이 찍어줘요 케첩’이 꾸몄다. 두 사람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선곡했다. 결국엔 ‘아낌없이 찍어줘요 케첩’이 60대 39로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솔로곡으로 엑소의 ‘12월의 기적’을 부른 ‘저 떨어뜨리지 마요네즈’의 정체는 드라마 ‘쾌걸춘향’의 OST ‘응급실’을 밴드 이지의 오진성이었다. 오진성은 “경연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됐다”고 털어놨다.

김성주는 “몇 년 전부터 계속 부탁을 드렸는데 피치 못할 사정이 있어서 이제야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 오진성은 “2번이나 성대결절이 왔다. 지금은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진성은 ‘복면가왕’에서 ‘응급실’을 부른 가수 중 기억에 남는 사람으로 산들을 꼽았다. 오진성은 김성주의 요청으로 ‘응급실’을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오진성은 “목을 다치며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는 팬들 글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 꿈을 가지고 노래하는 친구들을 보며 다시 열정을 갖게 됐다. 제 꿈은 노래”라고 말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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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방송·영화 담당 기자 양소영입니다. skyb1842@mk.co.kr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연예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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