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캠핑카 브랜드 ‘스타 캠핑카’를 한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스타 캠핑카는 미국, 호주, 뉴질랜드에 있는 20여 개 직영 지점망을 통해 약 3000여 대 프리미엄 캠핑카를 렌트해준다. 호주와 뉴질랜드, 미국과 동시 예약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시간 통합 예약 시스템으로 전국적인 캠핑카 렌트 지점망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전세계 캠핑카 렌트 365일 카톡 상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 지점 사업자를 모집 중이다. 전국 지점영업소는 시, 군, 구 단위로 1개소씩 설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대수에 상관없이 지점등록이 가능하다. 모든 홍보와 예약 마케팅은 스타 캠핑카 본사가 직접 진행해 지점 운영자는 차량대여에 따른 차량관리와 고객 대여, 반납 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스타 캠핑카는 전국 지점 사업자에 대하여 해외 캠핑카 여행 시 할인혜택과 캠핑장 예약을 지원하고 있으며 해외 캠핑카 문화체험을 위한 호주, 미국, 뉴질랜드 등에 답사 투어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 캠핑카 한국 예약은 미국 코치맨 오라이온 20CB 모델에 대하여 10월 15일부터 서울 영업소를 시작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캠핑카 예약은 월~수(3일)/목~금(4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단 일주일 이상 예약은 가능하나 3일 미만은 예약이 불가하다.

스타 캠핑카 관계자는 “연식 1년 이내의 신차 급으로만 대여할 수 있으며 차량의 품질을 위하여 미국 코치맨 프리랜더 모델과 오라이온 모델, 위네바고 트렌드 모델과 트라바토, 포레스트리버 선씨커 모델 등으로 한정해 프리미엄 캠핑카 렌트 회사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지수 기자 jisu@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