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스트리트 15일 저녁 접속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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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7.15. 오후 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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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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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진 기자 hhj@imaeil.com]
15일 오후 7시 10분 기준 '토니스트리트' 웹사이트 접속마비 상황


15일 오후 7시 10분 기준 '토니스트리트' 웹사이트가 접속마비 상황이다.

이날 회원들에게 포인트 소멸 관련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는 등의 요인으로 인해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토니스트리트는 기존 '토니모리'의 뷰티라이프스타일 쇼핑몰이다. 토니모리라는 이름에는 익숙하지만 토니스트리트는 다소 낯선 네티즌이 많아 이와 관련해서도 온라인을 통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면서 '느닷없는' 네이버 등 포탈사이트 실검 1위 등극이 이뤄졌고, '뜻밖의' 브랜드 홍보 효과도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오후 7시 22분 기준 네이버 실검 순위. 토니스트리트 1위. 네이버


그러나 한편으로는 장시간 웹사이트 접속 불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용자들에게 알림 메시지를 보내 웹사이트 접속을 권했는데, 정작 홈페이지에는 접속할 수 없는 '황당한' 상태인 것.

이날 오후 7시 30분 기준으로도 토니스트리트 웹사이트는 열리지 않고 있다. 20분 넘게 서버 먹통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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