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뉴스=이종수 기자] 화장품 판매 업체 토니모리의 홈페이지인 토니스트리트가 15일 오후 한때 접속마비 상태에 빠졌다.

▲ 토니스트리트 홈페이지 캡처

토니모리 공식 홈페이지 '토니스트리트'가 한때 접속 마비됐다. 

15일 오후 현재 토니모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 '토니스트리트'를 클릭하면 '사이트에 연결할 수 없음'이라는 문구만 뜰 뿐 홈페이지 접속이 힘든 상태다.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접속자가 몰리면서 이용자들의 불편은 가중 되고 있다.

토니모리 회원에게 포인트 소멸 관련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는 등의 이유로 접속자가 일시에 다량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토니스트리트는 고객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용자 맞춤형 사이트로, 고객 사용 패턴에 초점을 맞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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