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지’ 아역 김희정 폭풍성장, 성숙미 물씬

입력 2011-04-26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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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 연기자 김희정.

KBS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와 ‘꼭지’에 출연한 아역 출신 연기자 김희정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 꼭지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희정은 자신의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희정은 작은 얼굴에 큰 눈, 귀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다. 김희정의 까무잡잡한 피부를 기억하던 누리꾼들은 하얀 피부에 부쩍 성숙해진 김희정의 모습에 ‘유승호, 문근영을 잇는 폭풍 성장’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올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한 김희정은 새로운 작품을 통한 성인 연기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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