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소식]천안예술의전당 '썸머재즈페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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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19.06.24. 오후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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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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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예술의전당(관장 유원희)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소공연장 무대에서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썸머재즈페스타(Summer Jazz Festa)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3개의 재즈 퍼포먼스 팀과 2명의 재즈 보컬, 실력자 소리꾼들이 어우러져 축제 기간 동안 감미로운 재즈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서는 11일 단단한 사운드를 지닌 당찬 신예 색소포니스트 송하철을 주축으로 결성한 송하철퀄텟과 재즈 보컬리스트 허소영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밖에 12일 6인조 앙상블 이선지 체임버 앙상블이 클래식·록·프리뮤직·포크를, 13일 '프렐류드'와 실력파 소리꾼 전영랑이 갑돌이와 갑순이, 밀양아리랑 등이 민요들을 재즈와 국악의 조화를 선보인다.

◇아산시, 쓰레기단속 25건 적발, 500만원 과태료 부과

충남 아산시는 쓰레기종량제 정착을 위한 집중단속을 펼쳐 25건을 적발해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중단속은 공무원, 배출지도원, 청소대행업체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종량제 규격봉투 미사용, 일반음식물 혼합배출 등에 대한 단속으로 진행됐다.

이번 단속에서는 대학가 원룸과 상가를 방문해 집앞 청소하기,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안내 등도 진행됐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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