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이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는 용산구 르몽블랑 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이 등장했다.

 

궁극의 맛을 자랑한다는 용산구 르몽블랑 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 그 깜찍한 모양새 때문에 외국인도 감탄한다는 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은 45세의 파티시에였다. '생활의 달인'이 삼고초려 끝에야 섭외에 성공한 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의 가게 앞은 손님들로 끝이 없었다.

 

털실 무스 케이크는 겉모습도 사랑스러웠지만, 반으로 가르면 그 안에 숨은 핵이 있었다. 한 가지 털실 무스 케이크에서 무려 세 가지 맛을 느낄 수 있었던 것. 3가지 맛과 식감을 한번에 볼 수 있는 점 때문에 손님들이 더욱 달인의 털실 무스 케이크에 환호했던 것.

 

털실 무스 케이크 달인은 프랑스에서 공수한 밀가루에 찻잎을 섞은 후 구워냈다. 재료에 타협이 없는 것이 바로 달인의 비법 중 하나였던 것. 히든 재료인 바닐라 빈은 털실 무스 케이크의 풍미를 더하고 있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