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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미스터 기간제’ 출연 확정…‘다시 만나게 될 美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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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윤균상이 OCN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종영한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장선결 역으로 열연을 펼친 그는 ‘미스터 기간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윤균상은 기간제 교사로 위장 취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게 됐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윤균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비니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날렵해진 비주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 인스타그램

윤균상은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다.

그는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이어  ‘피노키오’,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탄탄히 채워갔다.

윤균상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학창시절 체중이 113kg까지 나갔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배우를 하기 위해 독하게 체중을 감량했다”라며 샤프한 모습을 자랑했다.

또한 최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에 장선결 역으로 출연한 윤균상은 김유정과의 케미를 뽐냈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가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다.

이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당시 두 사람은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로맨스를 선사해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바 있다.

윤균상은 차기작으로 ‘미스터 기간제’를 골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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