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금새록이 윤균상과의 투 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금새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빗속에서 우산을 들고 써있는 윤균상과 금새록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OCN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을 확정한 바.
어두운 날씨 탓에 보이지 않는 윤균상과 금새록의 표정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윤균상이다”, “언니 이번 작품도 화이팅!”, “얼른 만나고 싶어요~”, “키 차이 설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금새록이 출연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 제이에스픽쳐스)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금새록은 극 중 ‘하소현’ 역을 맡았다. 무조건적으로 학생들을 믿고 지지하는 ‘천명고’의 ‘유일무이 학생바보 열혈 체육교사’이다.
그는 기간제 교사로 위장 잠입한 기무혁(윤균상 분)과는 담임-부담임으로 엮여 믿었던 학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얻은 금새록이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금새록과 윤균상을 비롯해 이준영, 최유화, 병헌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구해줘2’ 후속으로 7월 중 방송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