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OCN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출연 예정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배우 윤균상이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한다.

윤균상은 해당 드라마에서 기간제 교사로 위장 취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을 예정이다.

윤균상은 2012년 드라마 ‘신의’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피노키오’,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에 이름을 알려왔다.

한편 윤균상이 출연하는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01% 명문고 학생들이 위험한 범죄를 저지르자 이를 쫓기 위해 학교로 잠입한 변호사가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미스터 기간제’는 OCN 드라마 ‘구해줘2’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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