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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힘든생활을 보낸 유명인
비공개 조회수 4,520 작성일2016.04.15
힘든생활을 보낸 유명인누가있ㅅ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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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확장과 통찰력
우주신
뱅킹, 금융업무 29위, 기타, 대학 입시, 진학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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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장훈 


[KBS]
 
가수 김장훈 씨는 지난 2012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한 후 가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파트 옥상, 보일러실 등에서 노숙을 했다"며 "막노동을 포함해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2. 독고영재


[SBS ]
 
배우 독고영재 씨는 2012년 SBS '자기야'에서 "20대 중반, 하던 사업이 망해 아이들을 부모님께 맡기고 남산 식물원 부근에 차를 대고 노숙 생활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딸을 화장실에서 세수 시키고 양치질하고 우유와 빵 하나를 먹이고 학교를 보냈다"고 말했다. 


3. 유노윤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는 2011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연습생 시절 노숙생활을 해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서울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하던 시절 고향인 광주에 비해 찜질방 가격이 비싸 서울역과 공원에서 노숙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파트타임으로 제설작업도 하고 고기뷔페에서 서빙도 했다"고 말했다. 


4. 김수영


[SBS '좋은아침' 캡처 ]
 
'골든벨 소녀'로 잘 알려진 김수영 씨는 2012년 SBS '좋은 아침'에서 중학교 때까지 방황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세 번이나 가출을 시도했다고 말하면서 "친구집도 전전하고 노숙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5. 지성


[MBC '킬미힐미' ]
 
배우 지성 씨가 지난 2011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밝힌 것에 따르면 그 역시 노숙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다. 그는 당시 "배우가 되기 위해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홀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며 "잘 곳이 없어 여의나루역에서 잠을 잤다"고 고백했다. 


6. 박상철


[연합뉴스 ]
 

'무조건', '자옥이' 등으로 유명한 트로트 가수 박상철 씨는 가수가 되기 전 노숙 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07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가수를 꿈꾸며 강원도에서 상경했으나 1000만원을 사기당해 노숙자로 전락했었다고 고백했다. 

박상철 "노숙자ㆍ미용사 거치며 가수 꿈꿨죠"
news.naver.com
'무조건'에 이어 '꽃바람' '황진이'로 인기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트로트 가수 박상철(38)은 독특하다. 일반 트로트 가수처럼 목소리를 꺾지 않고 ...


7. 송창식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
 
가수 송창식 씨는 자칭 "노숙의 원조"다. 그는 2010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고향은 인천이지만 가정 형편이 어렵고 차비 마련이 쉽지 않아 세시봉에 가기 직전까지 노숙을 했다"고 말했다. 


8. 현진영


[tvN]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노숙 생활을 하는 것과 달리 가수 현진영 씨는 조금 색다른 이유로 노숙 생활을 했다. 

그는 2012년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 "인생에 있어 맨 밑바닥이라는 삶을 알고 싶어" 서울역 등에서 노숙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거기 계시는 분들에게 자기 자리에 누워서 잔다고 귀도 물리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9. DJ DOC 이하늘


[MBC]
 
DJ DOC 이하늘 씨는 길거리는 아니지만 PC방에서 먹고 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10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 4집 활동이 끝난 후 심각한 경제난에 시달려 PC방에서 살다시피했다고 말했다. 

그는 "PC 방에서 먹고 자면서 돈 낼 형편도 잘 안됐는데, 당시 사장님이 돈 없는걸 아시고 힘들면 나중에 줘도 된다며 외상을 해주셨다. 외상값이 꽤 됐는데 지금은 거의 다 갚았다"고 고백했다. 


10. 고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배우 고수가 서울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다가 캐스팅이 됐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2010년 고수의 형은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스타Q10'에서 "연기자의 꿈을 품은 고수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서울로 올라와 지인들의 집을 전전하다가 결국은 서울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그는 고수가 노숙을 하던 중 한 연예기획자에게 발탁돼 현재의 위치에 오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11. 오종혁 


[SBS '강심장']
 

가수 오종혁 씨는 2010년 SBS '강심장'에서 "소속사와 갈등이 계속돼 활동도 중단하고 아주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해 월세도 내지 못하는 상황이 돼 찜질방에서 6개월간 살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유명하면 얼마나 유명하다고 이렇게 숨어서 대체 여기서 뭐하고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가수 재기를 준비하고 닥치는 대로 일을 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12. 최수종


[연합뉴스 ]

평소 선행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최수종 씨는 어렸을 때 노숙을 한 경험이 있다. 

그는 2012년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에서 살던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와 한국에 오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당시 어머니는 친구 집을 전전하며 지냈고 자신은 야외 벤치에 누워 잠을 자곤 했다고 말했다. 

'철가방 우수씨' 최수종 "노숙했던 과거, 봉사하게 된 계기" (인터뷰) - TVREPORT:: 방송전문인터넷미디어
tvreport.co.kr


13. 이두희


[tvN '현장토크쇼 택시']
 

프로그래머 이두희 씨는 지난해 2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에서 해고 당해 이틀간 노숙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내가 일에 관해선 굉장히 고집쟁이다. 사람을 구석으로 몬다"며 "이 때문인지 개발자들과 같이 살았는데 집 비밀번호도 바뀌어 있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대역에서 이틀, 강남역에서 하루 잤는데 경비아저씨가 '젊은 사람이 돈을 벌어야지' 그랬다"고 설명했다.


14. 한준호 


[MBC ]
 
MBC 한준호 아나운서는 2007년 한 프로그램 녹화 후 진행된 뒤풀이 자리에서 노숙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어려운 집안형편 때문에 19세 때 자원입대를 했는데, 제대 후엔 식구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갈 곳이 없었다"면서 "갈 곳이 없어 서울역에서 노숙을 했다"고 털어놨다. 


15. 신호범 


[연합뉴스 ]
 
신호범 전 미국 워싱턴주 상원 부의장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워싱턴주 상원에 입성한 인물이다. 그는 현재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지만 매우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는 네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여섯 살 때는 아버지마저 행방불명돼 거리를 전전하며 노숙자 생활을 했다. 그러다 18살 때 한국 전쟁 때 만난 군의관 레이 폴 박사에게 입양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 

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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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k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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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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