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까 어떤님 답변하고서또 님답변해주는건대 님의 조권과 너무나도

일치하네요.. 하지만 밑의 말대로 제취향이니 님한태는 어떠하실지몰르겠네요.

하지만 노래자체도 쓸데없이 사랑을노래한게 아니고 인생관이나 세상관이

잘나타나 있습니다. 또 노래 자체도 우울한 곡이기 때문에 님한태 강력추천합니다.

이건 제취향이라.. 님한태 어떻게 보일지는 몰르지만 정말 분위기 잡고싶을때나

안좋은일을 당했을때.. 때론 왠지모르게 슬퍼질때.. 그리고 그냥들어도 편해지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대체적으로 애니음악을 많이 듣는편인대.

그중에서 최고의 곡은 wolf's rain과 카우보이 비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두애니는 스토리구성도 그렇지만 휼륭한 ost로 칭찬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울프스 레인곡입니다.

 Stray (Openning Theme) / Steve Conte

  strangers / Raj Ramayya 정말 묘한곡이죠.

 could you bite the hand ? / Steve Conte박자가 너무 빨라서 따라불르기가 상당히

힘들겁니다. 그래도 들으면 정말 편안하고 듣기좋은곡이죠.

 gravity (Ending Theme) / Sakamoto Maaya 그리비티.. 좋은 목소리로 유명한 사카모토

마샤 씨가 불른 곡입니다. 사카모토 마야씨의 맑은목소리와 슬픈 어조의 음률이

합해져서 계속듣다보면 눈물이 나오는 곡이랍니다.

  paradiso 파라다이스.. 나팔이나 하모니카 비슷한 악기를 쓰는것 같지만 무슨악기로

불루는지는 몰릅니다. 이건 사람이 불르는것이 아니고 클래식 같이 악기로

연주하는건대..  계속 듣다보면 왠지모르게 마음이 비워지는듣한 느낌이 듭니다.

pilgrim snow 음..; 이건 대체적으로 님이 좋아할지 몰르겠네요.. 처음에 저도

이노래 듣고나서 이게뭐야-_-; 라고 생각했는대.. 여러번 듣다보니..

정말 눈물이 나올정도로 슬픈곡이라더구요 님도 처음에는 잘 모르실겁니다.

그치만 계속 들어보세요. 왠지모르게 마음이 비워집니다.

-----------------------------위에있는건 대체적으로 제가 추천하는 곡입니다.---------------------------

다시 울프스 레인으로 가서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곡만 쓰겠습니다.

물론 저도 좋습니다. 위에있는것은 그 좋은곡들중에서 특히 추천하는것이지요^^

그럼 쓰겠습니다.

 heaven's not enough / Steve Conte 솔찍히 이노래는 왠지모르게 너무 감정이

들어가서 좀 듣기가 부담스러울스도 있는대.. 후반가서는 꽤 괜찮은 곡이랍니다.

 tell me what the rain knows / Sakamoto Maaya 역시 사카모토 마야씨 님답게

정말로 맑고신선한 목소리입니다. 이건 다른곡들과는 다르게 미지의 세계에 온듯한

느낌입니다. 그라비티처럼 이곡도 매우 슬픕니다.

cloud 9 / Sakamoto Maaya  이곡은 대체적으로 음이 좋습니다.

느낌적으로는 위의 곡과좀 다릅니다. 하지만 분위기는 여전히 똑같죠.^^

대체적으로 이곡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합니다. 꼬릿말보니 어떤님은

이곡을 듣자마자 소름이 돋쳤다는군요^^ 저도 처음에는 이곡을 가장좋아했었는대..

계속듣다보니.. 좀.. 저만그러니 신경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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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대체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앨범인 카우보이 비밥!

정말 저는 카우보이 비밥 ost를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분위기와 너무 잘맞는다고 해야 할까? 울프스 레인듣다가 이곡들으니 왠지모르게 색다르더라구요..

그럼 카우보이 비밥.. 곡들을 써볼까요?

Call Me Call Me (Live) 콜미~ 콜미~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콜미는 라이브 말고 녹음한 음도 있으니 둘중 아무거나 들으시길..

검색할때 라이브만 안치시면되여.

rain... 이곡도 정말 좋은곡이죠. 오르간이랑 비슷한.. 아니 오르간일지도 모르는(?)

악기의 음이 특히 좋은곡이죠.. 파라다이스처럼 악기로만 연주되는 곡이아니라

사람이 불르는 곡이랍니다.^^ 이곡도 추천합니다.

blue.. 이건 마지막 엔딩때 나온곡입니다. 그렇지 떄문에 약간..  위에있는곡과는

틀립니다. 너무 애니 스토리 에 치중하다보니.. 그렇게 된거지요..

혹시라도 친구들이랑 들으시면 매우 부담될겁니다. 또 mp3에도 저장하면서

듣기도 그럴거구요.. 하지만.. 가끔씩 혼자하실때나.. 잘때.. 아니면 눈을감으면서

들으시면 상당히 좋은 곡이랍니다. 그리고 부담되는거나.. 그런거는

제가 그냥 님의기분을 예상해서 쓴말이니.. 부담가지실 필요도 없습니다.

저는 솔찍히 엠피에도 저장했고. 기분날때마나 자주 듣습니다. 그런데 요즘가요보다

약간 색다른 이곡들 친구들이 들으면 이게 뭐야-_-;? 하는 식이라는 표정을 짓습니다.

하지만 노래가 이상하다느니 싫다는 말은 안하구요.. 약간 색다른곡이다.. 라고만

말합니다.

------------------------------------------자이젠 다른기타 애니곡들입니다.-----------------------------------

애니 ost의 특징이라면 신비한 노래들이 꽤 많이 나온다는것이죠.

애니가 소재가 다양하다보니 음악도 다양합니다.

이번에는 약간 신비한 음악만을 모아봤습니다.

제취향이니 님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적어봅니다.

에스카 플로네중.. sora.. 에스카 플로네가 판타지다 보니 이곡도 당연 판타지 입니다.

무슨 고대의 언어(?)같은 목소리로 불르는대.. 와.. 목소리가 정말 장난 아닙니다.

일단 들어보세요.. 하지만 님한태 어떻게 들어질지는 모르겠네요..

인랑..중에서..  Grace [Jinroh -Main Theme-] Omega 정말 슬픕니다. 정말 사람의 감정을

격동시키는 곡이죠.. 감정조절 잘하셔야 합니다. 혹시라도 님이 조금 감정적인 사람

이라면 이곡을 듣고 울으실지 몰릅니다. 물론 제예상입니다.^^

공각기동대중.. inner universe / Origa 무슨 러이아 어로 불른노래.. 만화스토리 자체가..

미래에대한 심오한 이야기를 구성하고 공상과학 만화이기 때문에 이노래도 약간

색다르다고 해야할까? 일단 신비합니다.. 무슨 러이아 어로 불른것 같은대..

이상입니다. 위의 노래들은 제가 애니 음악들중에서도 특히 즐겨듣는 노래입니다.

소리바다로 음악을 들을때 위의 곡은 100% 꼭 등록되 있습니다. 요즘은 버즈의

가시나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을 즐겨듣는대.. 그냥 제가 예기한거니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카우보이 비밥이나 울프스 레인 상당히 유명합니다. 애니의 삼대 천왕 이라고

하면 보통 공각기동대 카우보이비밥 에반게리온 등을 뽑는대.. 울프스 레인같은

경우는 카우보이 비밥처럼 뜨지는 못했지만.. 카우보이 제작진들이 만든 애니라

ost면에서는 최고의 평을 받습니다. 물론 애니자체도 휼륭한 평을 받고있습니다.^^

 이상입니다. 휴.. 과연 저 위의 곡들을 님이 좋아할지.. 걱정입니다.

대체적으로 제취향이라서.. 그래도 일단 한번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