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면요 태풍의 주 에너지원은 바닷물이 증발할때 생기는 열입니다~.

태풍이 생겨서 거쳐가는 경로를 보면요 저 멀리 태평양 망망대해에서 발생해서 점차 북서ㅤㅉㅗㄲ으로 이동하다가

위도 30도 지역에서 점차 편서풍을 타고 북동쪽으로 움직인다고 합니다.

처음에 태평양 망망대해에서 태풍이 막 발생했을때는 형편없이 새력이 약합니다.

하지만 점차 열대바다의 뜨거운 수증기를 흡수하면서 점차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태풍'으로 변모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중심부분의 기압은 계속 낮아지게됩니다.

중심기압이 계속 낮아지다가 어느순간 태풍이 최고로 강해지는 최고점에 도달하는데요 이때가 태풍의 전성기 입니다.(이때쯤 태풍은 오키나와근해에 위치합니다)

그리고 점차 편서풍을 타고 일본 또는 한국쪽으로 기수를 돌리게되는데요(편서풍을 타지않으면 중국행)

이 과정에서 태풍은 편서풍때문에 완변한 원의 모양을 잃게됩니다(찌그러지기 시작함). 이때부터 태풍은 약해지기 시작하죠(편서풍에의해 진행속도가 빨라진다.)

그리고 다른 이유를 말하자면 북의 30도 이상의 지역은 바닷물의 온도가 많이 낮아집니다. 이는 태풍의 에너지공

급원이 줄어든다는 예기죠...

결국 편서풍+낮은온도의 바닷물로 인해 태풍은 점점 약해집니다. 하지만 속도는 빨라져서 무지 빠르게 동아시아를 강타하게됩니다.(이때쯤 되면 태풍의 진로는 확정)



바다 중간보다 일본옆쪽의 태풍이 약한 이유를 요약해서 말하자면 편서풍과 차가운 바닷물이 태풍의 에너지공급을 약화시키고 결국 에너지를 제대로 받지못한 태풍은 약해지면서 소멸한다.

이정도가 되겠지요..

아.. 한가지 더 말하자면 태풍 소멸직전의 중심기압은 대채적으로 998hpa~1000hpa정도 입니다.
뭐 일반적인 저기압보다 약간 더 강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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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어떤식으로 써야 잘 이해가될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허접한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