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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오지은씨 화상에 대해서 질문이여~!
kimj**** 조회수 48,152 작성일2007.01.30

지금 막 검색어 순위에 오지은 씨가 올라와있길래 보니까여

 

VJ더라구여ㅎㅎ그게중요한게 아니라여

 

오지은 화상 이라구들 막 하시는데

 

오지은씨 관련 뉴스 보니까여, 2006년 4월 11일,12일꺼에

 

오지은 심한 화상 이런내용있던데여?

 

오늘은 2007년 1월 30일이잖아여;

 

또 화상당했다 이말인가여? 머에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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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께서 질문하신 화상입으신 오지은씨는

VJ겸 리포터를 하고 계시는 80년생 오지은씨이고

2006년에 일어났던일이 맞습니다 .

그런데 이번에 40살의 오지은씨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 1도금 공장장(차장급)으로 임명된 오지은(40)씨

입니다 , 이 오지은씨를 검색하신분이

우연히 오지은씨 화상내용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검색어순위에 오르게 된것 같습니다

 

 

 

 

 

 

 

 

→ 오지은씨

 

(광양=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포스코 39년 역사상 첫 여성공장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26일자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 1도금 공장장(차장급)으로 임명된 오지은(40)씨. 이화여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오씨는 지난 90년 여직원 공개채용 1기로 입사했고 이후 품질관리부와 생산기술부를 거쳐 99년부터 냉연강판의 품질 개선 업무를 담당해 왔다. "`철'이 좋아 결혼을 미뤘다"는 오씨는 "현장조직 첫 여성 공장장의 기회가 주어져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씨는 2002년에는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철소장 표창을 받았고 2003년 기업경영혁신기법(6시그마)의 `GB(Green Belt)' 인증을 시작으로 BB(Black Belt), MBB(Master Black Belt) 자격을 차례로 취득,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전파에 탁월한 소질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광양제철소를 이끄는 철의 여인'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성 못지 않는 강인함을 지닌 오씨는 광양제철소 전체 공장장 31명 중 유일한 여성 공장장으로 80명의 남성 직원들을 이끌게 됐다.

오씨는 "현장은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안전에 신경을 쓸 것이고 그동안 쌓은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직원들에게 섬세한 리더십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성 상사에 대한 기대도 있을 것이고 부딪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여성만의 부드러움으로 이를 극복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씨의 입사 동기인 김희(39)씨도 생산관제과장에 임명돼 그동안 남성 전유물로 여겨져 온 철강업계에도 여성 파워 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현재 광양제철소 전체 여직원은 이들 2명을 포함해 64명.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현장 공장장이 되면 설비에 대한 지식과 함께 직원들을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 배치해야 하는 등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무겁고 강한 이미지가 강한 제철소에서 여성을 현장 공장장으로 임명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혁신이다"고 말했다.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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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91****
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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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터 오지은 화상은 작년 4월에 있었던 거고요,,,

이번에 검색어 순위에 오른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오지은씨가 여성 최초로 공장장에 임명되서 그런것 같네요,,,

 

타 지식인 페이지에서...

2007.01.30.

  • 출처

    지식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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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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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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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님께서 질문하신 화상입으신 오지은씨는

VJ겸 리포터를 하고 계시는 80년생 오지은씨이고

2006년에 일어났던일이 맞습니다 .

그런데 이번에 40살의 오지은씨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 1도금 공장장(차장급)으로 임명된 오지은(40)씨

입니다 , 이 오지은씨를 검색하신분이

우연히 오지은씨 화상내용을 알게되었고

그래서 검색어순위에 오르게 된것 같습니다

 

 

 

 

 

 

 

 

→ 오지은씨

 

(광양=연합뉴스) 남현호 기자 = 포스코 39년 역사상 첫 여성공장장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26일자로 포스코 광양제철소 도금부 1도금 공장장(차장급)으로 임명된 오지은(40)씨. 이화여대에서 화학을 전공한 오씨는 지난 90년 여직원 공개채용 1기로 입사했고 이후 품질관리부와 생산기술부를 거쳐 99년부터 냉연강판의 품질 개선 업무를 담당해 왔다. "`철'이 좋아 결혼을 미뤘다"는 오씨는 "현장조직 첫 여성 공장장의 기회가 주어져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씨는 2002년에는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철소장 표창을 받았고 2003년 기업경영혁신기법(6시그마)의 `GB(Green Belt)' 인증을 시작으로 BB(Black Belt), MBB(Master Black Belt) 자격을 차례로 취득, 직원들의 혁신마인드 전파에 탁월한 소질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광양제철소를 이끄는 철의 여인'이란 별명이 붙을 정도로 남성 못지 않는 강인함을 지닌 오씨는 광양제철소 전체 공장장 31명 중 유일한 여성 공장장으로 80명의 남성 직원들을 이끌게 됐다.

오씨는 "현장은 안전이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직원들의 안전에 신경을 쓸 것이고 그동안 쌓은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직원들에게 섬세한 리더십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성 상사에 대한 기대도 있을 것이고 부딪히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며 여성만의 부드러움으로 이를 극복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씨의 입사 동기인 김희(39)씨도 생산관제과장에 임명돼 그동안 남성 전유물로 여겨져 온 철강업계에도 여성 파워 시대를 활짝 열어가고 있다.

현재 광양제철소 전체 여직원은 이들 2명을 포함해 64명. 광양제철소 관계자는 "현장 공장장이 되면 설비에 대한 지식과 함께 직원들을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 배치해야 하는 등 리더십이 중요하다"며 "무겁고 강한 이미지가 강한 제철소에서 여성을 현장 공장장으로 임명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혁신이다"고 말했다.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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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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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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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게 그러니까 화상은 작년 4월에 났구요. 이번 검색어 순위1위에 오른 건 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오지은씨가 여성 최초로 공장장에 임명되서라네요...

2007.01.30.

  • 출처

    다른 지식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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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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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에 오지은씨가 여성 최초로 공장장에 임명되서 그렇구여

오지은씨하면 2006년 4월 화상인데

사람들이 티비보구 궁금해서 인터넷에 쳐밨다가

우연히 동명이인인 오지은씨(화상입으셨던)의 주요 예전 이슈인 화상 내용이 나오는듯합니다.

200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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