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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요괴,괴물,귀신,갈껴주삼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7,384 작성일2007.04.23
님들요괴,괴물,귀신알려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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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입력 포함 정보

피아노귀신- 피아노 오바케

 

달리귀- 닷또

 

가라귀신- 바바사레

 

판박이귀신- 우츠시미

 

저승넷- 요미넷, 괴물할머니(...)- 오니바바

 

하양발- 시로타비

 

동굴귀신- 불러들이는 구멍

 

메리- 메리

 

저주의 간호사- 저주의 간호부

 

다빈치- 다빈치

 

원령(ex 시즈코(정아)- 지박령

 

어둠의 눈- 야미메

 

터마- 소오마

 

설녀(ex 유키(설희)- 눈의 망령

 

소리귀신- 아카네 씨

 

목없는 사나이- 목없는 사나이

 

대요마- 오오마

 

요괴는 일본에서 40만이 있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외 갓파라던지 오니, 구미호, 가이난호시 등 귀신과 요괴의 영역을 넘나드는 존재들이 많이 있지요. 주로 요괴는 일본이 많습니다. 중국에서도 '구주삼괴'라던지 서유기의 금각,은각왕, 우마왕 이런 종류들이 요괴에 속한다고 볼 수있습니다.

 

괴물의 종류라면 성서에도 언급된 레비아탄, 베히모스 등이 이 종류에 속하며 유럽쪽 심해의 대형문어 크라켄이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고대신화에서는 '이매망량'이라 하여 여러 괴물들이 많이 존재했습니다.(신화상) 과보, 태세 등등 여러 괴물이 존재했지요

 

질문자님이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시면 '판타지라이브러리(인터넷에서 이제목을 쳐보세요)'란 책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거기책에서는 세계각국의 요괴, 악마, 귀신들에 대한 삽화와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이쪽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한권 구입해서 가지고 계시는 것도 좋습니다.

 

귀신은 처녀귀신으로 잘 알려진 우리나라의 '손각씨, 도깨비, 몽달귀신, 총각귀신  

200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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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설명: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된 괴물 츄파카브라)

칠레에 2000년을 마지막으로 사라진 츄파카브라가 2007년 2월 13일 산 안토니오 지방에 다시 출현했다.

7년전 칼라마 지역 농가에서 일주일간 무려 120마리나 되는 양들의 피를 빨아먹은 츄파카브라는 주민들에 의해 UFO를 타고 온 외계인이거나 전설 속의 괴수로 여겨졌으나 미스터리하게도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그림설명: 양의 피를 빨아먹는 츄파카브라)

2월 13일 산안토니오에서는 플로 바스퀘즈(73) 할머니가 달걀을 가져오기 위해 닭장문을 열었는데 평상시와 달리 아무런 소리가 나지않았다.

무언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재빨리 닭장 안으로 들어가본 플로 할머니는 닭들이 모두 죽어있고 닭의 몸 속에 피가 전혀 없고 메마른 것을 보고 크게 놀라 경찰에 신고했는데 닭들의 피를 빨아먹은 칩입자는 닭의 고기는 전혀 먹지않고 피만 빨아 먹은 것으로 확인됐다.

엘 메르큐리오 신문과 인터뷰한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플로 할머니의 딸은 사건 전날밤 개가 사납게 짖어 잠을 자다가 여러차례 깼으나 집 주변에 아무 인기척도 없고 조용해 다시 잤다고 말했는데 그녀는 닭장 주변에 발가락이 3개인 정체불명의 발자국들이 나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증언했다.

그녀에 따르면 괴수는 발가락이 앞에 두개가 있고 뒤에 한개가 있는데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같은날 밤 다른 농가에도 괴수가 출현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그림설명: 동물들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괴물 츄파카브라)

큐리코에 사는 사뮤엘 사아베드라는 화요일 밤 집에 있다가 누군가 집 담을 넘어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황급히 소리가 난 현장으로 달려갔는데 그곳에서 키가 120cm 정도되는 괴수와 마주쳤다.

큰 눈을 가진 괴수는 현재까지 여러 사람들이 묘사한 츄파카브라와 동일했는데 츄파카브라는 사뮤엘을 공격할듯 무섭게 노려봐 겁이 난 그는 집으로 뛰어들어가 경찰에 신고했다.

사뮤엘은 츄파카브라가 무서워서 모친이 사는 집으로 도주했는데 엄청난 겁에 질려 48시간동안 집에 돌아가지 못했다.



(그림설명: 공포스러운 얼굴을 가진 츄파카브라)

현재 산 안토니오 경찰국은 츄파카브라가 다시 나타날 것에 대비해 각별히 신경쓰고 있는데 주민들은 츄파카브라가 7년전 처럼 스스로 다시 사라지길 바라고 있다.

[이곳을 누르면] 멕시코에서 촬영된 츄파카브라 동영상을 볼 수 있다.

 



(그림설명: 세계 여러나라 전설에 나오는 비행괴물 가고일)


 

2005년 6월 17일 멕시코 시티에서는 이른 아침에 출근을 하기위해 아파트를 나서던 호라시오 로쿠엣씨가 이상한 물체를 목격했다.

아파트 앞 그리 높지않은 건물 위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서있는 것을 본 그는 자세히 쳐다보다 문제의 물체가 옥상에 서 있는 것이 아니고 허공에 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림설명: 19세기 영국 런던에 출현한 비행괴물 스프링힐드 잭)

당시 건물 상공에 떠있던 사람 같은 몸체와 기괴한 외모를 가진 괴 물체를 유심히 바라보다 그것이 지붕에 착지한 후 자신을 향해 위협적으로 몸을 낮추는 것을 본 그는 순간 불길하고 두려워 소름이 온몸에 끼쳤다.

그 즉시 집 안으로 뛰어들어가 누이에게 밖에 이상한 물체가 나타났다고 알려주고 비디오 카메라를 가지고 함께 밖으로 나온 호라시오는 괴 물체가 아직 허공에 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이를 비디오로 촬영하기 시작했는데 당시 괴 물체는 회전을 하듯 팔을 움직이고 있었고 상공에서 느리게 이동하고 있었다.

숨을 죽이며 괴 물체를 계속 촬영하다 그것의 키가 무척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던 호라시오는 허공에 떠있는 인물에게서 아무런 소리도 들리지 않았으나 촬영하는 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공포감에 휩싸여서 몸이 떨렸으나 정신을 가다듬고 물체를 촬영했다.



(그림설명: 18세기 부터 미국 뉴저지에 나타난 비행괴물 저지데블)

그 후 빌딩 뒤로 날아가며 시야에서 없어진 괴 물체는 호라시오와 누이가 건물 옆으로 달려가 날아간 지점으로 가봤으나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었다고 하는데 그는 비행괴물의 영상을 멕시코의 UFO 전문가 산티아고 유투리아씨에게 보냈고 이 사연과 영상자료는 미국의 유명한 초현상 라디오 쇼 호스트 제프 렌스씨의 웹사이트를 통해 세계에 공개됐다.

최근 하늘을 날아다니는 괴물이 목격된 사건들은 3~4년전 인도에 나타난 원숭이 인간문어 인간, 그리고 2000년과 2002년, 2003년, 2004년, 그리고 2005년에 멕시코 시티에서 이번과 똑같은 모습의 비행괴물이 목격된 것이다.

2004년 1월 16일에 발생한 비행괴물 사건은 새벽 3시 15분 당시 야간근무중 골목을 순찰하던 경찰관이 지상에 내려와있던 비행괴물과 마주쳐 공격당한 경우인데 당시 그가 밝힌 비행괴물의 모습은 과거에 미국 브렉스톤 카운티에 나타난 플랫우즈 몬스터와 무척 흡사했다.



(그림설명: 1952년 미국 브렉스톤 카운티에 나타난 플랫우즈 몬스터)

현재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과 전문가들은 문제의 비행괴물이 무엇인지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데 멕시코시티에서는 최근들어 UFO들이 한꺼번에 도심 상공에 나타나는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고대 아즈텍 문명의 신화에 나오는 용 같은 비행괴물도 촬영돼 화제가 됐다.

이같은 사건을 분석중인 일부 전문가들은 고도가 상당히 높아 지구에 대홍수가 발생해도 살아남을 수 있는 도시인 멕시코 시티에 혹시 고대 남미에 피라미드 유적을 남기고 사라진 고대 외계 종족이 어떠한 이유 때문에 다시 지구에 나타난 것은 아닌지 추측하고 있는데 한가지 확실한 점은 2000년 이후 남미 전역에서 많은 UFO가 목격되고 촬영되고 있으며 비행괴물 같은 이상한 생물이 나타나는 사례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곳]을 누르면 2005년 6월 17일에 호라시오 로쿠엣씨가 멕시코 시티에서 촬영한 비행괴물을 볼 수 있다. 


(그림설명: 목격자들이 증언한 검정 괴수의 얼굴)

미국 동북부 메인주에는 오래전부터 이따금씩 늦은 밤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정 괴수가 출현해 주민들이 홀로 밤에 외출하는 것을 꺼린다고 전해진다.

몸집이 세인트 버나드 크기인 검은 들개나 변종 늑대로 추정된 이 괴수는 밤에 주택가를 배회하며 세상의 어느 동물이 지르는 소리보다 끔찍하고 큰 괴성으로 울부짖는데 간혹 주민들과 마주치면 마귀처럼 눈이 빛나는 모습을 보여 목격자들을 공포에 떨게 한다.



(그림설명: 16세기 영국에 출현한 검정 괴수)

1991년 이래로 메인주 엔드로스코긴 카운티와 웨일스, 터너 등에서 목격된 괴수는 동네의 작은 가축들과 개들을 잡아먹어 악명을 떨치고 있는데 괴수에게 잡혀먹히는 동물들은 형체를 분간할 수 없을 정도의 끔찍한 몰골로 발견됐다.

2004년부터 주민들에게 자주 목격되기 시작한 괴수는 웨일스에 사는 도베르만 경비견을 잡아먹었고 그린에서는 투견 로트와일러를 잡아먹었는데 주민들은 이 괴수가 개가 아닌 새로운 종류의 미확인 동물인 것으로 보고 야생동물청에 잡아줄 것을 요청했지만 야생 관리자들은 괴수가 덫을 피해다니고 현장에 출동하면 재빨리 도주해 포획하거나 사살하지 못했다.

2006년 8월 6일 터너에서는 주민 미쉘 오도넬이 뒷뜰에 나타난 검정 괴수로 추정된 동물과 마주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괴수를 처음 보고 주둥이와 귀가 너무 짧아 개가 아니라고 직감한 미쉘은 괴수에게서 고약한 악취가 나고 자신을 공격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겁에 질렸는데 괴수는 미쉘을 힐끗 보고는 인근 숲으로 도주했다.



(그림설명: 스코틀랜드의 전설에 나오는 검정 개)

그로부터 6일 후 터너의 4번 도로에서는 정체불명의 동물이 고양이를 쫓아 도로를 가로지르다 차에 치어 죽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소식을 듣고 현장으로 가본 미쉘은 죽어있는 동물이 자신이 목격한 괴수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쉘과 주민들은 동물도감과 인터넷을 통해 문제의 괴수가 무슨 동물인지 찾아봤지만 식별할 수 없었는데 길에 방치된 괴수는 사진 촬영 후 아무도 수거해가지 않아 현장에 모여든 콘돌떼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

그동안 괴수를 직접 목격했던 사람들은 차에 치어 죽은 괴수의 사진을 보고 그 동물이 자신들이 목격한 괴수가 아니라고 말했는데 동물 사진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사진에 촬영된 동물이 몸이 비정상적으로 커진 코요테나 들개와 늑대의 잡종, 또는 검정색 챠우챠우種 개 인것 같다고 말했다.



(그림설명: 매인주에서 차에 치어 숨진채 발견된 검정 괴수)

주민들중 일부는 누군가 정체불명의 괴수 출몰로 마을 인심이 뒤숭숭 해지자 유사하게 생긴 개를 차에 치어 죽이고 괴수가 죽었다며 주민들을 안심시키려고 한 것 같다고 의심했는데 마을 사람들은 앞으로 몇달간 늦은 밤에 괴 울음 소리가 들리지 않아야 안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림설명: 영국 런던에 나타난 스프링힐드 잭)

지난 수세기 동안 가고일과 나방인간, 저지데블 등 정체불명의 비행 괴물들이 세계 도처에서 목격됐는데 이 가운데는 인간 모습의 기이한 비행 괴물들도 포함돼 있다.

비행 괴물들 중에는 박쥐 처럼 날개가 달린 괴물도 있었고 스프링힐드 잭 처럼 날개 대신 망또를 걸쳤거나 심지어는 맨몸으로 비행하는 괴물들도 목격됐는데 비행 괴물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작년 6월 멕시코 시티에서 였다.



(그림설명: 멕시코 시티에 나타난 비행 괴물)

1877년 9월 12일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는 늦은 밤 길을 걷던 주민 윌리엄 스미스가 배트맨 같은 비행 괴물과 마주쳤다.

누군가 건물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 어찌할 바를 모르며 주시한 윌리엄은 추락한 남자가 사뿐히 두 발로 착지한 후 바로 공중으로 날아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 윌리엄은 괴 남성이 팔목과 허리 사이에 박쥐 같은 날개가 있었고 온 몸이 검은 색이었다고 증언했다.

3년 후 브루클린의 코니 아일랜드에서는 동일한 비행 괴물이 대낮에 목격됐는데 1,000피트 상공을 비행하다 목격자들을 향해 날아온 비행 괴물은 얼굴이 인간과 유사했으나 단호하고 무표정이었고 보통 새들처럼 날개를 펄럭이지 않고 뉴저지 해안 방향으로 날아갔다고 한다.



(그림설명: 하늘을 자유자재로 날아다닌 비행 괴물)

1905년 6월 20일 스페인 볼타나에서는 바람을 거슬러 비행하는 하얀 옷을 입은 여인이 200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목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마을 상공에 3일간 나타난 비행 괴물은 얼굴이 여성이었으나 날개가 없었다고 하는데 그녀는 사람들이 소리치거나 놀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비행했고 일부 목격자들은 여인이 머리 위로 날아갈때 노래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증언했다.

1936년 12월 2일 카자흐스탄의 파블로다르 지방에서는 15세의 로스나야 소녀가 한적한 도로를 따라 학교로 가던 중 공중을 날으는 몸이 검은 비행 괴물을 목격했다.

길을 걷다가 인기척이 느껴져 하늘을 무심코 쳐다본 로스나야는 자신의 머리 위를 날아다니는 남성을 목격했는데 헬멧을 쓰고 있던 그는 얼굴의 눈, 코, 입이 있어야 할 지점이 모두 검은 색이었고 베낭을 맨 형상을 하고 있었으며 비행시 우르르 하는 소리를 냈다고 한다.



(그림설명: 멕시코 시티에 나타난 비행 괴물)

위의 목격담 외에도 블라디보스토크 씨커트 알린 산맥에서 사냥하던 사냥꾼들이 목격한 비행인간, 브라질 펠로타스 해변에서 목격된 6피트 키의 버드맨 등 흥미있는 목격 사례들이 보고됐는데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목격되고 있는 비행 괴물들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그림설명: 영화 바탈리언의 DVD 겉표지)

1992년 7월 12일 미국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시에 있는 한 공사장에서는 10여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경비원 말린이 저녁부터 이른 새벽까지 편의점 공사장에서 보초를 선 일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건설 현장에 값비싼 건축자재가 야적된 채 노출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보호토록 홀로 야간 보초를 선 말린은 비상사태시 본부에 연락을 할 수 있는 무전기를 휴대하고 있었습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그날 밤 11시경 말린이 본부와 교신한 내용중 일부입니다.



(그림설명: 영화 바탈리언의 한 장면)

말린: 이상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본부: 다시 한번 말해주세요.

말린: 제 앞에 이상한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본부: 지금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보고 하십시오.

말린: 공사장 철조망에 얼굴에 하얀 칠을 한 사람이 나타나 철조망을 밀치면서 고함을 지르고 있습니다.

본부: 공사장이 사유 재산이라는 것을 주지시키고 그를 현장에서 떠나게 하십시오.

말린: 이미 시도해 봤습니다. 저 사람이 말을 안듣는데 어떻게 할까요?

본부: 지원 병력이 필요합니까?

말린: 예.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본부: 12km 반경에 있는 A85를 보내겠습니다.

말린: 빨리 보내주십시오.

(5분 경과)
말린: 가까이 오지마!

본부: 무슨일입니까?

말린: (숨을 거칠게 내쉬며) 가까이 오지마!

본부: 대답하십시오.



(그림설명: 영화 바탈리언의 한 장면)

말린: 인간이 아닙니다!! 영화에서 본 좀비 같습니다!!

본부: 그 사람이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말린: 철조망을 넘어 저를 향해 계속 걸어오고 있습니다.

본부: A85가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습니까?

말린: (총소리가 남)
본부: A83, 대답하세요.

말린: (총소리가 두번 더 남)
본부: A83, 대답하세요.

말린: 경찰에 연락을 하십시오. 어서요!! 저 사람은 인간이 아닙니다!

본부: 즉시 연락을 하겠습니다.

(1분 경과)
말린: (숨을 거칠게 내쉬며) 현장에 헬리콥터가 왔습니다.

본부: 공사장 근처에서 순찰을 하던 경찰 헬리콥터가 현장에 도착한 것 입니다.

말린: 아닙니다. 지금 현장에 도착한 헬리콥터는 군용 헬리 콥터인데 제가 아는 모델이 아닙니다. 검은색으로 뒤덮혀 있습니다.

본부: 경찰에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말린: 헬리콥터가 좀비에게 그물을 쏘았습니다.

본부: 현재 공사장 근처에는 아무런 비행물체도 비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말린: 그들이 좀비를 그물에 담아 날아갑니다.

본부: A85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현재 공사장 인근 지역이 군에 의해 출입통제 되었습니다. 지금 A85가 경찰들과 함께 있습니다. 곧 공사장에 도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림설명: 영화 바탈리언의 한 장면)

그날 밤 총을 맞은 좀비가 땅에 떨어뜨린 신체의 일부를 아이스박스에 넣어 인근 군부대로 가져간뒤 그곳에서 사건의 해답 대신 구소련의 네크로맨서가 죽은 사람을 염력으로 다시 살려내는 동영상을 봤다는 말린의 이야기는 과연 사실 일까요?

말린이 본 인물의 정체는 무엇이었고 그 시간 그 장소에 출몰한 괴한은 과연 좀비였을까요?

 









 
 
 
 

200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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