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름으로/사랑의 기적/언터쳐블/데드맨 워킹

Movie Mania 조회수 1,862 2008.03.05

내일 모처럼 시간을 내서 영화한편 보려합니다..

그런데 이놈의 갈등이 왠수네요아주;; ㅡ ㅡ

그래서 지식인들분께 질문좀 드리려 합니다..

1. 다니엘 데이 루이스 주연의 '아버지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father)

2. 로버트 드니로, 로빈 윌리암스 주연의 '사랑의 기적'(awakenings)

3. 케빈 코스트너, 앤디가르시아 나오는 갱영화 '언터쳐블'

4. 수잔서랜든 나오는 '데드맨 워킹'

이넷중 무엇을 보는게 가장 좋을까요??

네편 다 보신 영화고수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단, 줄거리는 절대 알려주시지 미시구요..

비추하신다면 왜 비추하시는지 간단히 설명만 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내공은 조금 걸지만.. 제대로 써주신다면 체택은 100%해드리겠습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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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모처럼 시간을 내시는데

더 좋은 영화와 함께 하고 싶으신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4편을 다 보았지만 점 오래전이라 기억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일단 한편을 고른다면 저는 "언터쳐블"로 하겠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하는 긴박감도 있고

영화적인 재미,감동,그리고 웅장한 음악까지

어느 하나 빠질 게 없는 명작입니다

다 좋은 영화들이지만 비추한다면

"사랑의 기적"을 택하겠습니다

로버트 드 니로와 로빈 윌리엄즈라는

걸출한 배우의 이름값이

약간 무색할 정도로 호흡이 안맞더군요~~~^^

2008.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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