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어제 성추행을 당했어요... ㅜㅜ
어제 제가 남친이랑 손 잡고 길을 걷는데 비가 왔어여.. 그래서 가까운 남친 집으로 피했져... 근데 남친이 갑자기 키스를 했어여.. 저는 쫌 놀랐져... 사귄지 한달밖에 안 ㅤㄷㅚㅆ는데.. 근데 싫지는 안아서 그냥 있었어여... 그 런 데!! 제 남친이 귀에다 속삭였어여... "우리 섹스할래??" 라구여... 근데 전 섹스가 키스하는걸루 알고 "응" 이라구 햇어여.. 아 내가 왜 그랬을까...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남친이 제 옷을 막 벗기고 속옷도 다 벗겼어여... ㅜㅜ 물론 내 잘못도 있지만 전 몰랐다니까여??? 그리고 나서 제 가슴을 ㅤㅎㅏㅀ고 빨고 난리를 쳤어여... ㅜㅜ  제가 하지말라고 하니까 더 세게 빨아여... ㅜㅜ 제가 비장의 무기를 생각해냈져... 제가 이렇게 소ㅤㄹㅣㅌ쳤어여 "섹스하면 헤어질테니까 그만둬!!" 라구여... 근데 제 남친이 계속하는거예여... 아직 제 보*는 안만져서 안심했건만 남친이 제 가슴을 주물럭 거리다 손이 내려왔져... 남친이 제 보*를 만지고 손가락을 넣고 ㅤㅎㅏㅀ고 별 짓을 다했져,,,ㅜㅜ  넘 아파서 눈물이 뚝뚝 떨어졌는데 남친이 갑자기 제 보*에서 손가락을 빼고 속옷을 입혀주고 옷도 다 입혀줬어여... 제가 왜 섹은 안했냐 물으니까 "너가 아파할테고 나랑 헤어질꺼자나..." 라구 말하구 방에서 나가 10분쯤 후에 코코아와 손수건을 손에 들고 다시 들어왔어여... 전 눈물을 닦고 그 코코아를 마시고 잠에 빠졌어여... 제가 이럴줄 알고 제 핸드폰으로 미리 몰카를 설치했져... 아침이 되서야 일어났어여...(주말) 일어나보니 제가 어제와 달리 침대에 ㅤㄴㅜㅍ여있었져... 어제는 침대 옆에 바닥에서 잠이 들었는데... 저는 혹시몰라서 벌떡 일어나고 몰카를 틀어봤어여... 제 남친은 제가 잠들고 나서 저를 침대에 ㅤㄴㅜㅍ여주고 키스하고 나가더군여... 전 방에서 나갔어여... 나가서 거실에 소파에 엎어져 어제의 악몽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는데 남친이 쟁반에 토스트, 잼, 그리고 우유를 가지고 거실로 오더라구여... 저는 그냥 먹구 있었는데 남친이 제 귀에 속삭였어여... 미안하다구... 제발 용서해달라구.... 담부터 절대 안그러겠다구여... 어떻게 할까여?? 그일이 있는담부터 남친이 이쁜 옷도 사주고 정말 잘해줬어여... 헤어지면 아쉬울텐데... 그렇다고 계속 사귀고 있으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어떻게 알아여??? 제가 헤어져야 할까여??
내공냠냠, 소설이라는거, 님이 알아서 하세여, 욕설 다 신고할거예여.. 전 심각하다구여... ㅜㅜ
제가 내공이 만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