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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스켈리톤 키 마지막 내용이요=_=;;
qhfk**** 조회수 5,419 작성일2005.08.28

제가 스텔리톤 키를 봣는데요

 

그게 공포에다 마지막엔 반전이잖아요ㅡ.,ㅡ

 

그래서 마지막을 딱 봤는데 캐롤라인이 왜 갑자기 세실로 불리고

 

그 남자가 저스틴파인가 뭔가로 불리고

 

바이올렛이라는 할머니가 캐롤라인으로 불리는 거에요ㅡㅡ??

 

무슨 주술같은거 하고 거울 깨지고 그 다음부터 그러는 거잖아요-_-

 

근데 그게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된거에요ㅡㅡ??

 

나 참 이해가 안되드라구요 마지막 부분은 ㅡㅡ

 

꼭좀 알려주세요 안그럼 찝찝할거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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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1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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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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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노예 두명 봤죠?

세실하고 저스티파이..

그 두사람이 옛날 은행가 자녀한테 흑마술을 가르치다가 죽은장면..

사실은 그때 몸이 바뀐거에요.

결국 은행가는 몸이 바뀐 자기 자식을 불태워 죽인거죠.

 

흑인 흑마법사 두명은 그런 식으로 몸을 바꿔서(희생 흑마술) 살아온거고..

중간에 은행가 자녀에서 다른 사람으로 한번더 몸을 바꿨죠....

그래서 영화 내내 누워있는 집주인 아저씨는 젊은 회계사가 몸이 바뀐거고,젊은 회계사는 저스티파이에요.

집주인 아줌마(세실)는 케이트 허드슨이랑 몸 바꿀려고 하고 있었던거고..

마지막에 여 주인공이 몸이 바뀌는 마법진치고 흑마술을 믿게 되면서 할머니랑 몸이 바뀐거에요..

병원으로 실려가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실은 젊은 회계사랑 케이트 허드슨이죠..

 

200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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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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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ca****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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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남자는 회계사가 아니라 변호사인거 같은데.. 그래서 캐롤라인은 세실이 재산을 차지하려고 한다고 생각한거죠~ 변호사에게 사실을 말해서 막아볼려고 도움을 청하려고 또 가고..(영화스토리상 어쩔수 없겠지만. 나라면 경찰이나 119뭐그런거 부터 부르겠다ㅡ.ㅡ)
그렇지만 모든것은 세실과 변호사?회계사?(실제 저스트파이)의 처음부터 계획된 음모라는거...
제가 궁금했던 부분은 후두 중에서 붉은 벽돌가루를 뿌리면 자신을 해치는 사람으로 부터 지켜진다고 해서 캐롤라인이 그것부터 믿게 되는데..
그게 첨엔 세실의 연기였는지.. 궁금해요,, 왜냐면 캐롤라인이 가루를 집안의 문 입구마다 다 뿌리는데 결국 세실이 집안으로 들어와서 둘이 몸싸움 하거든요,, 일부러 믿게 하려고 첨엔 연기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구~~
그래서 케롤라인 스스로 마지막 다락방에서 원을 그리고 
그게 방어마법인줄 알고 스스로 그림을 그리고 주문을 걸었던 거죠
스스로 믿게 하는 동시에 더 간단하고 완벽하게 된거죠
캐롤라인이 아니라고 부인하지만 결국엔... 캐롤라인이 일어나 세실이 평소에 피던 담배를 집어들때 부터
온몸에 소름이 돋는거 같아요
ㅎ 암튼 잼났어요 섬뜩하기도 하공~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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