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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관용표현알려주시면 감사 ㄱ ㄱ
비공개 조회수 1,266 작성일2015.10.15
속담 10개 관용표현 10개 뜻까지 같이 1시간안에(즉7시53분안에)써주시면 제가진짜 내공 100드림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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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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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맺히다: 통절한 원한이나 근심 따위가 가슴에 뭉쳐 있다.

가슴에 못을 박다: 마음속 깊이 원통한 생각이 맺히게 하다.

가슴을 터놓다: 속마음을 드러내다.

가슴이 내려앉다: 몹시 놀라서 맥이 풀리다. / 슬픔으로 마음을 자잡기 힘들게 되다.

가슴이 뜨끔하다: 자극을 받아 마음이 깜짝 놀라거나 양심의 가책을 받다.

가슴이 미어지다: 마음이 슬픔이나 고통으로 가득 차 견디기 힘들게 되다. / 큰 기쁨이나 감격으로 마음속이 꽉 차다.

가슴이 철렁하다: 놀라거나 몹시 충격을 받다.

간담이 서늘하다: 몹시 놀라서 섬뜩하다.

간을 졸이다: 매우 걱정되고 불안스러워 마음을 놓지 못하다.

간이 떨어지다: 순간적으로 몹시 놀라다.

간이 붓다: 지나치게 대담해지다.

간이 크다: 겁이 없고 대담하다.

간이 콩알만해지다: 몹시 두려워지거나 무서워지다.

간장이 녹다: 무엇이 마음에 들어 정도 이상으로 흐뭇함을 느끼다. / 몹시 애가 타다.

귀가 따갑다: 소리가 날카롭고 커서 듣기에 괴롭다. / 너무 여러 번 들어서 듣기가 싫다.

귀가 뚫리다: 말을 알아듣게 되다.

귀가 번쩍 뜨이다: 들리는 소리에 선뜻 마음이 끌리다.

귀가 여리다: 속는 줄도 모르고 남의 말을 그대로 잘 믿다.

귀가 솔깃하다: 어떤 말이 그럴듯하게 여겨져 마음이 쏠리다.

귀에 거슬리다: 어떤 말이 자기 생각과 맞지 않아 비위가 상하다.

귀에 못이 박히다: 같은 말을 여러 번 듣다.

귀에 익다: 들은 기억이 있다. / 어떤 말이나 소리를 자주 들어 버릇이 되다.

눈을 딱 감다: 더 이상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다. / 남의 허물 따위를 보고도 못 본 체하다.

눈 밖에 나다: 신임을 잃고 미움을 받게 되다.

눈썹도 까딱하지 않다: 놀라기는커녕 아주 태연하다.

눈알이 나오다: (어떤 일이나 현상에 당하여) 놀라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 매우 귀엽다.

눈에 밟히다: 잊혀지지 않고 자꾸 눈에 떠오르다.

눈에 선하다: 지난 일이나 물건의 모양이 눈앞에 보이는 듯 기억에 생생하다.

눈에 쌍심지를 켜다: 몹시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다.

눈에 익다: 여러 번 보아서 익숙하다.

눈에 차다: 흡족하게 마음에 들다.

눈에 흙이 들어가다: 죽어 땅에 묻히다.

눈을 붙이다: 잠을 자다.

눈이 높다: 정도 이상의 좋은 것만 찾는 버릇이 있다. / 안목이 높다.

눈이 뒤집히다: 충격적인 일을 당하거나 어떤 일에 집착하여 이성을 잃다.

눈이 맞다: 두 사람의 마음이나 눈치가 서로 통하다.

다리가 길다: 음식 먹는 자리에 우연히 가게 되어 먹을 복이 있다.

머리가 굳다: 사고 방식이나 사상 따위가 완고하다. / 기억력 따위가 무디다.

머리가 깨다: 뒤떨어진 생각에서 벗어나다.

머리가 크다: 성인()이 되다.

머리를 굴리다: 묘안을 생각하다.

머리를 얹다: 여자가 시집을 가다.

머리를 짜다: 몹시 애를 써서 궁리하다.

머리칼이 곤두서다: 공포감을 느끼다.

목구멍에 풀칠하다: 굶지 않고 겨우 살아가다.

목에 핏대를 세우다: 몹시 노하거나 흥분하다.

목이 빠지게 기다리다: 몹시 안타깝게 기다리다.

목에 힘을 주다: 거드름을 피우거나 남을 깔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다.

발바닥에 흙 안 묻히고 살다: 가만히 앉아서 편하게 살다.

발바닥에 불이 일다: 부리나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발 벗고 나서다: 적극적으로 나서다.

발걸음이 무겁다: 침울하다.

발에 채다: 여기저기 흔하게 널려 있다.

발등을 찍히다: 남에게 배신을 당하다.

발목을 잡히다: 어떤 일에 꽉 잡혀서 벗어나지 못하다.

발벗고 나서다: 적극적으로 나서다.

발을 끊다: 오가지 않거나 관계를 끊다.

발이 넓다: 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다.

발이 묶이다: 몸을 움직일 수 없거나 활동할 수 없는 형편이 되다.

발이 손이 되도록 빌다: 손만으로는 부족하여 발까지 동원할 정도로 간절히 빌다.

배가 등에 붙다: 먹은 것이 없어서 배가 홀쭉하고 몹시 허기지다.

배가 아프다: 남이 잘 되어 심술이 나다.

배꼽을 쥐다: 웃음을 참지 못하여 배를 움켜잡고 크게 웃다.

배에 기름이 오르다: 살림이 넉넉해지다.

뼈도 못 추리다: 상대와 싸움의 적수가 될 수 없음을 과장되게 이르는 말

뼈를 깎다: 매우 견디기 어려운 고통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뼈가 빠지다: 육체적으로 매우 힘든 일을 해 나가다.

뼈에 사무치다: 원한이나 고통 따위가 뼛속에 파고들 정도로 깊고 강하다.

잔뼈가 굵다: 오랜 기간 일정한 곳이나 직장에서 일을 하여 그 일에 익숙하다.

손을 뻗치다: 적극적인 도움, 요구, 침략, 간섭 따위의 행위가 미치다.

손가락질을 하다: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비난하다.

손바닥을 뒤집듯 하다: 태도를 갑자기 또는 노골적으로 바꾸기를 아주 쉽게 하다.

손발이 맞다: 함께 일을 하는 데에 마음이나 의견, 행동 방식 따위가 서로 맞다.

손에 땀을 쥐다: 아슬아슬하여 마음이 조마조마하도록 몹시 애달다.

손에 잡히다: 마음이 차분해져 일할 마음이 내키고 능률이 나다.

손을 끊다: 교제나 거래 관계를 중단하다.

손을 놓다: 하던 일을 그만두거나 잠시 멈추다.

손을 떼다: 하고 있던 일을 그만두다.

손을 벌리다 : 금전적으로 도움을 청하거나 요구하다.

손을 씻다: 부정적인 일에 대한 관계를 청산하다.

손을 잡다: 서로 뜻을 같이하여 긴밀하게 협력하다.

손이 달리다: 일손이 모자라다.

손이 크다: 씀씀이가 후하고 크다.

손이 뜨다: 일하는 동작이 매우 굼뜨다.

심장을 찌르다: 핵심을 찌르거나 공격하다. / 감정이나 마음을 세게 자극하다.

심장이 강하다: 비위가 좋고 뱃심이 세다.

심장에 파고들다: 어떤 일이나 말이 마음속 깊이 새겨져 자극되다.

어깨가 가볍다: 무거운 책임에서 벗어나 마음이 홀가분하다.

어깨가 처지다: 낙심하여 풀이 죽고 기가 꺾이다.

어깨를 나란히 하다: 서로 비슷한 지위나 힘을 가지다.

어깨를 짓누르다: 의무나 책임, 제약 등이 중압감을 주다.

어깨에 짊어지다: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이나 의무를 마음에 두다.

얼굴을 내밀다: 모임 따위에 모습을 나타내다.

얼굴이 두껍다: 뻔뻔스럽다.

얼굴을 들다: 남을 떳떳이 대하다.

얼굴이 반쪽이 되다: 앓거나 고통을 겪어 얼굴이 몹시 수척해지다.

얼굴이 뜨겁다: 부끄러운 일을 당하여 남을 대할 면목이 없다.

얼굴이 피다: 얼굴에 살이 오르고 화색이 돌다.

엉덩이가 근질근질하다: 한 군데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자꾸 일어나 움직이고 싶어하다.

엉덩이를 붙이다: 자리잡고 앉다.

입김이 세다: 영향력을 발휘하다.

입만 살다: 말에 따르는 행동은 없으면서 말만 그럴듯하게 잘하다.

입술을 깨물다: 북받치는 감정을 힘껏 참다. /어떤 결의를 굳게 하다.

입에 거미줄 치다: 가난하여 먹지 못하고, 오랫동안 굶다.

입에 발린 소리; 마음에도 없는 것을 겉치레로 하는 말

입에 침이 마르다: 다른 사람이나 물건에 대하여 거듭해서 아주 좋게 말하다.

입에서 신물이 나다: 매우 지긋지긋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입을 닦다: 이익을 혼자 가로채고 모르는 척하다.

입을 떼다: 말을 하기 시작하다.

입을 모으다: 여러 사람이 같은 의견을 말하다.

입이 무겁다: 말이 적거나 아는 일을 함부로 옮기지 않다.

입이 바르다: 듣는 사람이 꺼려할 만큼 옳은 말을 곧이곧대로 하다.

입이 짧다: 음식을 심하게 가리거나 적게 먹다.

코가 꿰이다: 약점이 잡히다.

코가 납작해지다: 몹시 무안을 당하거나 기가 죽어 위신이 뚝 떨어지다.

코가 높다: 잘난 체하고 뽐내는 기세가 있다.

코가 빠지다: 근심에 싸여 기가 죽고 활기가 없어지다.

코 묻은 돈: 어린아이가 가진 적은 돈

팔을 걷고 나서다: 어떤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다.

피가 마르다: 몹시 괴롭거나 애가 타다.

피를 나누다: 혈육의 관계가 있다.

피를 빨다: 재산이나 노동력 따위를 착취하다.

허파에 바람이 들다: 실없이 행동하거나 지나치게 웃어 대다.

손가락에 불을 지르고 하늘에 오른다: 도저히 할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손가락으로 하늘 찌르기: 막연하여 어찌 될 바를 모르며 가망이 없는 일을 가리키는 말

머리카락 뒤에서 숨바꼭질한다: 얕은 꾀로 남을 속이려 들다.

염통에 고름 든 줄 몰라도 손톱눈에 가시 든 줄은 안다: 눈 앞의 작은 이해 관계에는 밝아도, 큰 손해나 타격을 가져올 가려진 일은 모른다.

눈 가리고 아웅: 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함

눈 어둡다 하더니 다홍 고추만 잘 딴다: 속마음이 음흉한 사람 또는 제 일만 알고 남의 일은 핑계만 대고 도와 주지 않는 것을 이르는 말.

눈을 떠도 코베어 가는 세상: 세상 인심이 매우 험악함을 이르는 말

눈은 풍년이나 입은 흉년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많아도 정작 제가 먹을 것은 없음.

눈이 아무리 밝아도 제 코는 안 보인다: 제 아무리 똑똑해도 제 자신을 잘 모른다는 뜻

눈은 있어도 망울은 없다: 사물을 올바르게 판단할 안식이 없음.

눈보다 눈동자가 크다: 무슨 일이고 상례에서 벗어나 정반대의 현상이 됨.

201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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