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자기가 남에게 말이나 행동을 좋게 하여야 남도 자기에게 좋게 한다는 말

2.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 - 성공하고 나서 지난날의 미천하거나 어렵던 때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처음부터 잘난 듯이 뽐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재미있는 일이라도 배가 불러야 흥이 나지 배가 고파서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4. 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 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 죽을 때까지 고치기 힘들다는 뜻으로, 어릴 때부터 나쁜 버릇이 들지 않도록 잘 가르쳐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그림의 떡 -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이용할 수 없거나 차지할 수 없는 경우를 이르는 말

6. 시작이 반이다 - 무슨 일이든지 시작하기가 어렵지 일단 시작하면 일을 끝마치기는 그리 어렵지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7.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윗사람이 잘하면 아랫사람도 따라서 잘하게 된다는 말.

8.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 아무리 익숙하고 잘하는 사람이라도 간혹 실수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9.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 - 아무리 재주가 뛰어나다 하더라도 그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뜻으로, 스스로 뽐내는 사람을 경계하여 이르는 말

10.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자들끼리 싸우는 통에 아무 상관도 없는 약한 자가 중간에 끼어 피해를 입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1.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1」아무도 안 듣는 데서라도 말조심해야 한다는 말. 「2」아무리 비밀히 한 말이라도 반드시 남의 귀에 들어가게 된다는 말.

1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소를 도둑맞은 다음에서야 빈 외양간의 허물어진 데를 고치느라 수선을 떤다는 뜻으로, 일이 이미 잘못된 뒤에는 손을 써도 소용이 없음을 비꼬는 말

13. 수박 겉 핥기 - 맛있는 수박을 먹는다는 것이 딱딱한 겉만 핥고 있다는 뜻으로, 사물의 속 내용은 모르고 겉만 건드리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잘되리라고 믿고 있던 일이 어긋나거나 믿고 있던 사람이 배반하여 오히려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5. 불 난 데 부채질 한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관용어구:

1. 손에 못이 박히다 - 손에 굳은살이 생길 정도로 고생을 하다.

2. 손에 땀이 나다 - 아슬아슬하여 마음이 조마조마하도록 몹시 애달다

3. 손을 뗴다 - 1」하던 일을 그만두다

4. 손때가 묻다 - 그릇, 가구 따위를 오래 써서 길이 들거나 정이 들다.

5. 손을 잡다 - 서로 뜻을 같이 하여 긴밀하게 협력하다

6. 손이 크다 - 「1」씀씀이가 후하고 크다. 「2」수단이 좋고 많다

7. 눈이 높다 - 「1」정도 이상의 좋은 것만 찾는 버릇이 있다. 2」안목이 높다

8. 길눈이 어둡다 - 가 본 길을 잘 찾아가지 못할 만큼 길을 잘 기억하지 못하다.

9. 콧대가 높다 - 잘난 체하고 뽐내는 태도가 있다

10. 귀에 못이 박히다 - 매우 많이 들어서 질리다

11. 발이 넓다 - 사귀어 아는 사람이 많아 활동하는 범위가 넓다.

12. 발을 끊다 - 오가지 않거나 관계를 끊다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