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가님들에게 여쪄보겠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가지고 계신 물건이 김포 감정동에 푸른실크밸리 1차아파트에 127동 아파트 초입에서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곳(지도 하단에 검은색 동그라미)을 가지고 계신데요 18년 11월달 쯤 북변사거리쯤에 지하철역이 생긴다고 합니다 위에 동그란 표시 입니다. 지금 시세가 1억9천정도 하는데 지하철이 완공될때쯤 팔려고 하는데 예정지 역하고는 그래도 어느정도 거리가 있는데 시세에 영향이 미쳐서 가격이 오를까요? 아니면 지금하고 비슷해서 지금 매매를 하나 내년 11월 이후에 하나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을까요? 고수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내공100)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저는 보유를 권하고 싶습니다.
일단 신설 걸포역과는 거리감이 있어서 역세권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께서 모르고 계시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현재 인천2호선이 검단까지 놓여 있는데,
완정역에서 노선을 뽑아서 걸포역까지 이을 가능성이 무척 많습니다.
일단 완정역에서 검단 새빛도시를 거쳐서 불로동까지 노선이 신설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후 걸포역과 연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포 지역구 국회의원 홍철호 국회의원이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이 노선은 유정복 인천시장과 인천교통공사가 수차례 협의를 통해 함께 구상해 왔던 사업으로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16개 노선중 가장 경제성(b/c)이 1.36으로 가장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만약 계획대로 실행 된다면 불로역, 감정역이 생기는건 눈에보듯 뻔한 사실 이고요.
시일이 좀 걸리겠지만 그렇게 되면 귀하의 모친께서 보유하고 계신 아파트는 역세권 아파트가 되는 겁니다.
제 블로그에 놀러 오셔서 아파트 정보도 가져가십시요.^^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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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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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진국은 대체로 집이 남아돌아 도시주변의 토지는 구입이나 보유하는 경향이 있으며,
2;아파트는 남아돌아 미분양과 미계약이 널려있으며,경쟁율은 허수에 불과해 미분양이나 미계약이 아주 많습니다.
3;도시근교의 토지는 보유하고 아파트는 자신이 거주하는 집만 보유가 좋습니다.토지는 넓을수록 좋으며,
토지의 용도는 물류창고나 팬션 주유소부지 등등이 좋습니다.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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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적도 확인해보시구요
용도구역이 정해져 있고 역이랑 거리가 꽤 난다면 그주위 개발 호재를 확인해 보는게 좋습니다.
일반적인 역세권은 역기준 반경1km를 말합니다
여기서 용도구역이 상업지역으로 변경되면 초대박나는거고
준주거지역으로 변경되도 중박이상입니다.
2017.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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