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존 윅은 컨티넨탈 호텔에서 산티노를 죽임으로써 파문을 당하게 되죠 ( 존 윅 - 리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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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은 존 윅에게 1시간이라는 시간을 주고요. 존 윅 3은 그로부터 10분도 되지않은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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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여차여차 그다음 줄거리는 존 윅이 여러 킬러들을 손질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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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존윅은 도서관으로가 자신이 예전에 숨겨놨던 표식과 금화 그리고 메달을 찾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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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식으로 자신이 예전에 길러졌던? 가르침을 받았던 벨라루스라는 곳을 찾아가 여자 보스에게 십자가(표식 or 티켓)을 건네며 자신을 카사블랑카로 향하는 배편을 마련해 달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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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존윅은 등판에 뜨겁게 달군 십자가를 꺼꾸로 등에 지진뒤엥 배편을 받아 카사블랑카로 향하는데 거기서 예전에 알고 지내던 여자킬러(소피아) 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물론 그 여자에게는 존윅에게 도움을 받았던 적이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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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바로 메달을 가져간이윱니다. 2편에 나왔던 산티노가 존 윅에게 메달로 피의 계약을 맺었던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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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 또한 존 윅에게 빚을 진적이 있었던 킬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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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피아는 존 윅을 도와 최고 의원회중 한명을 만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소피아의 전 보스였던 베라다를 만나게 해줍니다. 그는 최고위원회를 만날수있는 방법을 존 윅에게 알려줍니다. 다음의 그 과정또한 존이 손질하는 과정과 소피아가 빡쳐서 여러명 같이 손질하는 장면이니까 넘어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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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소피아와 존이 헤어지고 존은 사막을 걸어가죠, 그렇게 최고위원회의 장로를 만나게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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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은 자신의 파문과 현상금을 없애기 위해 대가로 영원한 암살자의 길과 왼속 약지를 잘라 장로에게 충성을 맹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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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장로는 존에게 임무를 내려주는데 바로 윈스턴을 죽이라는 임무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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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떻게 여차여차 다시 뉴욕으로 오게되죠. 또 그와중에 암살자들에게 쫓기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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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존 윅은 언제나 그렇듯 다른 암살자들을 손질하며 윈스턴이 있는 컨티넨탈 호텔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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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윈스턴과 존윅이 만나는데 그때 나타난 심판관은 존윅에게 윈스턴을 죽일거냐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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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죽이지 않을것이라하고 윈스턴 또한 존을 죽이지 않을것이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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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심판관은 야마가 돌아 컨티넨탈 호텔의 성역을 해제 시켜 호텔안에서 의 살인을 허용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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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이제 의원회의 정예 부대와 존의 싸움이 다시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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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거지만 여튼 윅 형님은 정예부대의 까탈스러운 방탄갑옷따위 무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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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예부대를 다 죠져놓습니다. 심판관이 따로 작업을 맡긴 초밥집 형님과 따까리들도 마저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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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서야 심판관은 윈스턴에게 전화하여 협상하자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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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은 자신의 직위와 컨티넨탈 호탈의 성역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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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심판관이 존 윅은 어떻게 할거냐고 묻자 윈스턴은 존 윅을 쏴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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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존 윅3 파라벨룸의 간단한 줄거리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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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턴(뉴욕 컨티넨탈 호텔 주인)이 아마 존 윅을 쏨으로 써, 자신의 직위를 얻음과 동시에 존 윅을 암묵적으로 살려 준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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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의 줄거리 상으로 봤을때 윈스턴이 존 윅을 등지려고 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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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호텔 프론트 매니저) 또한 좋은 연기 였다고 말하는 것을보아 윈스턴이 존 윅을 쏜건 하나의 설계였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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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거기서 존 윅을 살려둔다면 의원회에서 또 정예 병력을 보낼 것이 뻔하니 아마 최선의 방법이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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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존의 정장이 방탄인 것을 감안하여 상체만 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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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 시리즈에서 얼마나 많은 책과 연필로 죽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