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질문 하나님을 믿는데 종교행위가 싫어요.....
비공개 조회수 1,688 작성일2018.06.30
하나님을 믿는데 종교행위가 싫어요..
교회를 다니는데 전도하는건 싫구요 전도하는사람도 보기 싫고 내가 올바르게 행동하고 건전하게 교회다니는 모습을 주변사람들한테 보여주면서 선한 영향력으로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믿게하고싶지
아무사람 붙잡고 그렇게 하는걸 정말 못보겠어요
붙잡히는 사람이 얼마나 스트레스받을지 짐작도 가고요
사람들이 왜 기독교를 욕하는지도 알것같아서 더 힘들어요
제 성향이 그럴수도있고 신앙심이 부족한것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각종 성폭행 성추행에 연루된 종교인들이 등장하고 갈수록 교회다닌다고 말하기가 힘들어지는 이세상에서 이딜레마속에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전 하나님을 믿는건 포기하기싫은데 어떡하죠
아까도 뭘 좀 찾아보다가 갑자기 이단으로 추정되는 블로그에서 제가 보던자료랑 성경구절이랑 엮어나오는데 순간 짜증이 확 솓구쳤습니다.. ㅜㅜ 정말 어떡하나요.. 저와같은 고민하시는분은 없나요.. 여러가지 사회문화적인 맥락다 무시하고 그냥 저의 신앙생활에만 집중해야하는건지... ㅜㅜ
프로필 사진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8 개 답변
5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junn****
초인
개신교 분야에서 활동
본인 입력 포함 정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하나님을 믿는데 종교행위를 싫어하시는군요.


2. 우선, 하나님을 믿으며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 및 영적 세계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람은 크게 영혼과 육신으로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잠을 자서 꿈을 꾸다보면 우리의 육신은 쉬고 있으나 꿈 속의 또 다른 는 보다 더 생생한 감정과 감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보이는 육신 속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있습니다.

 

모든 만물에는 시작이 있고 끝이 있습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을 거슬러 올라가고 올라가다보면 태초의 사람이 나오게 되고 이 태초의 사람은 바로 누군가의 창조에 의해 창조되는 것입니다. 그 창조주가 바로 하나님 아버지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먼저 그분의 형상(영혼)을 따라 인간을 창조하시고 이를 흙으로 빚은 육신에 집어넣으셨습니다.

그 이후의 인간은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조하시되 그 육신은 여자의 모태에서부터 나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람의 육신의 부모님은 우리를 낳게 해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되지만, 모든 사람의 영혼의 부모님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 분되십니다.

  

인간이 지구에서 죽음을 맞이하게 되면, 이는 육신의 죽음을 뜻합니다. 육신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흙으로 지으셨으니, 그 뼈와 살은 썩어서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우리의 육신 속에 있는 영혼은 하나님 아버지의 형상을 본따 지어졌기에 영원히 사는 존재입니다. 결국, 인간의 육신의 죽음 이후에는 그 육신을 떠나게 된 영혼은 영원히 살 거처로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계시는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이 지구상에서 육신을 지닌 채로 살아가면서 행하게 되는 시기,질투,욕심,사치,쾌락,향락,음란,불평,불만 등의 죄를 저지름으로 말미암아 그 영혼에 죗값이 적재되고 그에 따라 그 영혼이 천국이 아닌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사람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사람의 영혼이 천국에 갈 수 있게 이 문제를 해결해주시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을 살펴보셨으나,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채로 살아가는 죄인인지라 그분이 낳으신 또 하나의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 그리하여 죄가 없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음으로서 갚으셨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부활하신 후로 천국으로 올라가셨습니다.

 

이 사건 이후,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인정하고 자신이 지은 죄를 회개하게 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며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혼에 적재된 죗값이 소멸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천국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육신의 때인 100년은 진정한 우리의 인생인 영혼의 삶인 영원한 삶을 결정짓는 순간일 뿐이지만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가는 것을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또한 사람이 지구상에서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함과 동시에 사람 각자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에 어떠한 것도 아무렇게나 만들어진 것이 없으며, 사람 역시 하나님 아버지께서 각자에게 원대한 뜻을 품고 만드셨으며 이 땅에 각자 내려보내지게 되었습니다.

 

한편, 하나님 아버지께서 사람을 창조하시기 전에 천사들을 지으셨습니다. 그 천사들 중 하나님 아버지의 다음 가는 권세와 권능을 가진 천사가 있었는데, 그 천사는 바로 루시엘이었습니다. 이 루시엘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자리를 넘보고 천국에 있는 천사들 가운데 1/3을 속이고 이들을 규합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반역했는데 그 자리에서 쫓겨나 이 지구로 오게 되었습니다. 루시엘은 곧 루시퍼가 되어 마귀이자 사단이 되었고, 그를 따르던 천사들은 바로 귀신이 되었지요.

 

귀신의 목적은 오직 한가지입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역사하여 온갖 고통과 저주, 질병을 주는 것이며 궁극적인 것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못하게 해서 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하여 그 영혼을 지옥에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되시는 예수님께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이유는 우리의 의 문제를 해결해주셔서 우리의 영혼이 천국에 갈 수 있게 하기 위함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는 이유는 바로 그 영혼이 천국에 가기 위함입니다. 이것을 복이라고 하며, 다른 명예나 재물, 지식 등은 부차적인 복입니다.

 


3. 종교행위란 일반적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 등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즉, 외식적인 행위를 뜻합니다. 예를 들어, 그저 주일이면 주일이기때문에 교회에 나가고 사람들과 세상적인 교제를 위하여 교회에 나가는 것입니다. 또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헌금을 하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기 위하여 전도를 행합니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이란 무엇일까요? 지옥 갈 우리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하고자 그 마음을 표현하고자, 인격을 갖춘 자로서 마땅히 할 것을 기쁜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 바로 신앙생활입니다.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하고자 예배에 나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기 위하여 헌금을 하고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전도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사랑하는 자는 자신의 말을 듣고 지키는 자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4 15)

15.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요한복음 14 21)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마지막으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살펴볼까요? 사람도 떠나기 전 마지막 유언을 중시하듯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그들에게 있어 정말로 중대한 말이었을 것입니다. 


(마가복음 16 15)

15. 또 가라사대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16. 믿고 침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마태복음 28 19~20)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은 곧 이 복음을 가지고 세상 끝까지 가서 이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바로 사람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고자 '죄'가 없는 하나님의 아들께서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으니 이것을 믿고 '회개'하는 자는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로 그 '죄'가 소멸되고 거룩하고 정결하게 되어 천국에 갈 수 있다는 것, 이 복음을 곧 전하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복음전도의 사명을 천사도 아니라 바로 우리 하나님의 자녀에게 맡기셨습니다. 


제자들도 이 말씀 순종하여 사도 바울은 로마에 가서 순교하였고 베드로도 거꾸러 십자가에 매달려 순교하였습니다. 도마는 살갗이 벗겨진채로 순교하였습니다. 


교회를 다니는데 전도하는게 싫다면, 이것이야말로 예수님의 말씀에 반대하는 것이 아닐까요? 교회를 다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전도하지 않는다면 이것은 세상 종교에서 말하는 외식행위, 곧 종교행위와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4. 질문자님께서 조금 더 신앙생활에 집중하사 기도와 말씀과 예배에 더욱 충실하며 영적 세계에 대해 더욱 더 알아고자 나아가신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질문자님의 영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특히, 기도를 많이 하시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하사 우리 질문자님의 영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고 말하였고 특히, 미혹을 받지 말라고 경고하였습니다.


창세기 말씀을 보시면 마귀가 나타나 하와를 미혹하여 사람을 '죄'짓게 만들었고 정녕 사망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말씀을 보시면 곧 마귀가 심판을 받게 되어 지옥불에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사이에 마귀는 가만히 있을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마귀는 사람에게 역사하여 각종 '죄'를 짓게 하고 그 '죗값'으로 각종 영육간의 저주나 고통이나 질병을 주며 궁극적으로는 그 사람이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해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게 해서 지옥에 가게 만듭니다.


요한복음에서는 마귀가 역사하는 대표적인 방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13 2)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질문자님께서 하고 계신 미혹의 '생각' 그것은 질문자님 본연의 인격에서 발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자님 속에 있는 귀신으로부터 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것을 잘 분리시키셔야 합니다. 그것이 질문자님 본연의 인격이 아닙니다. 교회를 떠나 세상에만 나가도 예수님을 믿지 않거나 또는 오해하여 '죄'를 해결하지 못해 지옥에 갈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설사 '나'가 전도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이 전도하고 있다면 이것은 오히려 기쁘고 즐거우며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까요? 왜 그들의 행위가 못 미더울까요?


이것은 바로 마귀의 인격으로부터 발하는 '생각'이자 '감정'이며 이것을 질문자님께서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계신 것입니다. 때로는 복음을 전하는데 있어 기분 나빠하고 휙 지나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러나, 이렇게 그 사람의 육신(이성)은 싫어하고 미워하고 증오할 수 있으나 그 사람 속의 영혼은 그 복음을 갈망하고 있습니다. 이러하듯 질문자님의 육신은 비록 모를 수 있으나 이러한 마귀의 '생각'이나 '감정'을 받아들인다면 질문자님의 영혼은 심히 지치고 상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항상 귀신을 명하실때 더럽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적 세계에서 '죄'를 짓게 하는 귀신만큼 더러운 존재는 없습니다. 이것은 함께 할 존재가 아니라 하루라도 한시라도 단 1초라도 빨리 결박하고 쫓아내야 할 존재입니다.


귀신의 미혹을 받지 말고 귀신을 결박하고 쫓아내시기 바랍니다.


(잠언 4 21~23)

21. 그것을 네 눈에서 떠나게말며 네 마음 속에 지키라

22. 그것은 얻는 자에게 생명이 되며 그 온 육체의 건강이 됨이니라

23.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누가복음 10 17)

17. 칠십인이 기뻐 돌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이름으로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누가복음 10 19)

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야고보서 4 7)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베드로전서 5 8~9)

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니라


하나님은 영이시고 그 영이 곧 말씀이 되고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으니 예수님되십니다.

이러하듯 '말'로써, 성령의 능력으로 이들을 결박하고 쫓아내셔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네게 엄히 꾸짖고 명하노니, 악하고 더러운 '생각'과 '감정'가지고 떠나가라"



5. 각종 성폭행, 성추행에 연루된 종교인들분들 모두가 처음부터 하나님을 믿지 않은 자는 아닐 것입니다. 그분들 중에는 질문자님이나 저나 어떠한 사람보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경험하고 사랑한 자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성적 미혹에 속아 '죄'를 지은 것은 곧 '죄'를 짓게 하는 마귀에게 속은 것이니 이것은 참으로 불쌍히 여기고 궁휼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교회에 다닌다고 말하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요한계시록을 통하여 미리 말씀하고 계시기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가까이 올수록 사랑도 식어지며 더욱 더 핍박과 환란이 심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마태복음 24장을 보시면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천국가는 것이 쉬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도들은 모두 다 순교하였고 초대 교인들도 자신들의 모든 것을 팔고 나누며 함께 신앙을 지켰습니다. 신앙은 갖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지키지 못하게 하는 존재인 보이지 않는 영인 마귀,귀신,사단이 언제나 틈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생활이란 곧 영적 전쟁입니다.


구원을 끝까지 지키는 자와 구원을 빼앗아가려는 자와의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입니다.


(에베소서 6 12~13)

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관련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13.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한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고 '죄'를 회개한 순간, 아담으로부터 난 '원죄'는 사하여졌으나 우리가 날마다 짓는 '자범죄'는 힘을 내어 '회개'기도를 하셔서 거룩하고 정결함을 입으셔야 합니다. 율법으로는 우리가 '죄'를 발견하되 율법으로는 '죄'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곧 은혜되시는 예수님께서 오셔서 율법을 완전케하시며 '죄'를 해결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기도와 말씀으로 말미암아 성령충만을 입어,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죄'를 이길 수 있게 되었고 어쩔 수 없이 지은 '죄'는 그 즉시 예수님께서 흘리신 보혈로 말미암아 '회개'기도를 할때 거룩하고 정결하게 되니 우리는 항상 승리할 수 있게 됩니다.



6.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을 알았다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그 말씀대로 살아 순종해야 합니다. 그 분의 말씀이 곧 의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그분의 말씀대로 살아 순종할때 우리는 거룩하고 정결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천국에 입성할 합당한 자격을 갖춘 자가 되어 온전히 천국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마가복음 9 48~49)

48.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만약, 영안이 열려 지옥을 한번이라도 경험하고 왔다면 내 앞에 불신자가 지나갈때,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을 것입니다. 만약, 내 앞에 지나가는 그 불신자가 나의 아버지나 어머니라면 어떨까요? 사실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서 한 자매며 형제이며 가족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에 있어 '죄'로 말미암아 가로막혀 성령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것이지, 성령께서는 항상 우리 속에서 "왜 나의 복음을 전하지 않니? 내가 저들을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는데 너는 이 복음을 너만 알고 그저 너만 천국에 오려고만 하니?" 이렇게 책망하고 계십니다.


물론, 질문자님 말씀대로 빛과 소금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드러내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게 됩니다.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궁극적인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려줘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 자체만으로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그 사람의 심령 속으로 들어가고 천국이 침노해서 들어가게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4 17)

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기 왔느니라 하시더라

 

기도를 통하여 성령충만을 입으시고 그리하여 이 악하고 더러운 마귀,귀신,사단을 결박하고 쫓아내시고 오직 성령께 장악당하사 예수님의 심정,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전도하는 복된 자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사야 55 8~9)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리라

 

그리고 또한 기도를 통하여 마지막때를 끝까지 지켜 살 수 있는 능력, 곧 성령충만을 입으셔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직 성령의 능력만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당신의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길 수 없고 구원에 이르지 못하게 되니 그 이름을 주셨습니다. 할 수 없는 불가능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가능케하라고 그 이름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6 33)

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로마서 15 13)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로마서 8 18)

18.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 37)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요한일서 4 4)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빌립보서 4 13)

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 6)

6. 아무것도 염려하지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혹시나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것을 제 불찰이니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그 감사와 찬양과 영광은 오직 예수님께만 드립니다.


전쟁은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만 이길 수 있습니다. 영적 전쟁은 보이지 않는 영인 마귀,귀신,사단과의 전쟁입니다. 태초의 아담은 지구의 모든 것에 이름을 지을만큼 지혜가 있는 자였습니다. 또한 아담과 하와이후가 살다가 얼마 이후에 마귀의 미혹에 속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구약의 인물들을 보시면 몇천년 산 자가 많습니다. 이렇게 많이 산 자도 마귀에게 당하였으니 우리와 같이 100년 남짓 사는 자는 당연히 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예수님께서 오셨습니다. 만물의 왕 되시는 분이 인간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겸손과 온유의 왕으로 가장 낮은 자로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해주심은 물론이요, 그 이름을 주셨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귀신을 결박하고 쫓아내는 권세까지 주셨습니다. 이러한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하셔서 영적 세계에서 자유를 누리셔야 합니다. 많은 돈을 버는 것이 복이 아니라 이러한 영적 세계를 알고 이기는 것이 복입니다. 예수님은 한번도 부자로 사셨던 적이 없으셨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러한 영적 전쟁에 대하여 더 상세하게 알아보시고 말씀과 기도에 힘입어 성령충만을 입으셔서 육신의 생명이 끝나는 그 날까지 또는 예수님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신앙을 지키셔서 그 영혼이 천국에 가시는 복된 자와 그 가정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 주님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말미암아 우리 질문자님과 그 가정을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2018.07.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7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수
사이비들 무지 많네 구원이며 천국이며

헛소리들 많고만

2018.07.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1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탈퇴한 사용자 답변
네 맞습니다. 질문자님 생각도 옳아요 자연스럽게 우러나와서 모든 지 행할때 그것이 좋은 결과로 다가오니까요  힘내셔요~

2018.07.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3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비공개 답변
초인

질문자의 글을 읽으면서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이 있군요

 

과연 질문자는 구원을 받은 사람일까??????????????????????

 

 

구원을 받지 않은 듯 합니다

 

신약성경 한번도 읽어보지 않은 듯

 

믿음 이 먼지도 모를 듯

막연히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그건 자신의 생각일뿐

 

멀 믿는 지도 모르는 ..

 

전도하는 사람이 보기 싫다고???????????

하나님은 그 발걸음이 아름답다고 하셧는데

전도하는 사람이 보기 싫은건 사단 인데 그럼 질문자는 사단의 자식인데...

 

선한 영향력 좋지 하지만 선한 영향력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앞에 나오고 구원을 받을거 같은가

하나님은 전도를 통해서 대부분의 사람을 구원받게 정하셨는데 그게 보기 싫다고

 

그리고 전도하기 싫다고 했나

내가 보기에는 질문자는 전할 것도 없어 .. 하나님에 대해 예수님에 대해 체험이 있어야 전하지

아무 체험이 없을듯

만나본 적도 없는 분을 어찌 전하나

멀 전하겟다는 것인지 원

전하기 싫은 걸 떠나  전할 건덕지가 없어요 내가 보기에는 구원을 받지 도 못한 상태인거 같은데

 

내 말이 기분이 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나중에 정말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내 말의 의미를 알게 될 것일세

 

https://www.youtube.com/watch?v=YN4CmIymkHg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기뻐하심

https://www.youtube.com/watch?v=Wph1dCw8yiA   <<---  꼭 보기바람

2018.07.01.

도움이 되었다면 UP 눌러주세요!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번째 답변
프로필 사진
삭제된 답변
작성자가 직접 삭제한 답변입니다.
2018.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