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간편하고 익숙한 송금 서비스 '오류로 일시 중단'

여진주 기자 승인 2017.11.10 18:31 의견 0

(사진= 토스 어플 캡쳐)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가 알 수 없는 오류로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토스 앱에 접속할 경우 '서버의 응답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떴고 고객들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10일 SNS를 통해 "왜 토스가 안열리지?" "토스나만 안되는건가 싶어서 트위터에 검색하니가 다 안되는 거였구나" "혹시 토스 커지는지 확인 해주실분" "나만 안되는 건가?" 등의 글을 올리면서 실행이 안되는 부분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한편 토스는 송금 앱으로 계좌번호를 간편하게 복사하여 자동 입력하는 형태가 있고 더치페이, 자동이체 기능이 있다.

토스의 가장 큰 장점은 번거로운 절차없이 계좌이체와 관련된 모든 사항들에 대한 처리가 가능하다. 또한 편의점에서 토스로 결제가 가능하고 ATM기를 활용하여 출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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