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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LG디스플레이 너무빠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119m**** 조회수 5,598 작성일2017.08.02
LG디스플레이 너무빠지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LG디스플레이 회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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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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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성공투자연구소 정이사 입니다.


LG디스플레이 주가에 관심이 많이 계시는 군요.


현재 LG디스플레이 주가의 경우에는 이미 어느정도 상승이 된 이후에 조정이라고 하기에는 다소과하게 주가가 하락을 한 상태 입니다.


물론 항간에는 여러 이유로 인하여 주가가 추가적으로 더 하락을 하겠다는 등 여러가지 이유가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LG디스플레이 주가의 움직임도 최근에는 거의 하락의 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장황하게 설명은 안 드리겠습니다.


이미 반도체 업황은 슈퍼호황기가 다시 온다 안온다 라고 워낙 말이 많아서 현재의 LG디스플레이 주가가 적정수준이다 아니다도 섣불리 판단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어떤식으로든 주가는 회복을 할수 있는 기미가 보여진다면 충분히 반등은 할수 있는 상황입니다만. 일단은 60일선 위로 안착을 하는 것을 확인을 하셔야 됩니다.



즉 34000원대 가격을 확보할수 있다면 LG디스플레이 주가도 어느정도 회복은 할수가 있을 것으로 중기적으로 보시면 됩니다.



이에 LG디스플레이 주가에 대하여 보다 정밀하게 기업의 가치 및 실적을 분석하고 정확한 매수/매도의 타이밍을 성공투자연구소에서 진행을 해 드리겠으며, 보유종목에 대한 진단도 해 드리겠습니다.


이상 성공투자연구소 정이사 입니다.





네이버에서 '성공투자연구소를 '을 쳐 보시면 됩니다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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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깊은샘◑ 입니다.



반갑습니다


몇 가지 특징이 있을 것 같습니다.

5월 하순부터 7월에 이르는 급등구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엘지는 사업 전환에 대한 부분들이 부각되었구요.

이와 같은 과정에서 등락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시장의 반응에  따라 다르겠죠.

그렇지만 일단 120일선이 지지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승에 대한 저항이 보입니다.

그러므로 120일선을 지지되는지 잘 보셔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잘 분석하시구요.

성공투자 하십시요.

행복한 밤 되시구요.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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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1. 제가 얼마전 글에서 자동차와 반도체의 주가는 실적과 반대로 움직이기 시작??

이유는 주식은 꿈을 먹고 살고 주식은 이미 실적이 반영되 이런 현상이 있으니 모두가 아는 반도체 호황에 주가는 이미 선반영 되었다 했습니다. 결국 주식은 미리 선점해야 하고 주가를 미리 예측 하여 최소 반등 초기에 들어 가거나 중간에 들어가야지 머뭇거리며 꼭지에 매수하면 고통을 당합니다.

 www.eaic.co.kr 이에셋정보컨설팅 대표 노빵맨

엘지디스플레이는 가전신제품에 영향을 받고 전자 산업에 영향을 받습니다. 과포화 상태인 가전시장에서 전망은 그리 밝아 보이지 않습니다. 매도로 대응바랍니다.



그렇다고 반도체 주식이 끝난건 아니지만 조정에 들어 갔습니다. 외국인이 선도세력이고 이들이 미리사고 이제 팔기 시작한겁니다.

2. 결론

자동차주와 자동차 관련 종목은 상승하고 IT반도체는 하락하면서 완던한 디커플링은 아니지만 가격 갭이 메꾸어지는 현상이 발생하지만 단순하게 자동차는 오르고 반도체는 완전 폭락이 아닌 일정한 역전 현상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도체 주가가 워낙 좋아 3/4분기 4.4분기 실적이 반영되는 시점 반도체는 또다시 오르고 자동차는 내리는 현상이 발생 할수 있습니다. 주가는 선반영 되지만 실적면에서 자동차가 반도체를 올해 능가 할수는 없다 보면 혼조세가 유지 됩니다.

그래서 중립적 내수주 한국가스공사,한국전력,호텔신라등에 매기가 몰리고 본인이 추천 한겁니다.

주식시장이 이리 복잡하고 고차원적으로 생각 해야 하기에 이런게 주식시장에 반영되는 겁니다. 대형주가 어찌보면 예측이 가능하지만 중소형주는 예측이 불가능합니다.

기관이나 외국인이 대형주를 사는 이유는 이런 상식이 반영되고 일정하게 예측이 가능하다 생각하는 거도 있고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중소형주 10배 올리는 건 문제도 아니지만 이유없는 매수는 안하는게 펀드매니저이고 그들은 준법감시인의 감시와 일정한 종목에 과도한 편입을 못하게 리스크 관리를 합니다. 우리개인들도 이런 걸 잘 유념해야 합니다. 투자를 할때 그회사를 잘모르고 전재산을 걸수는 없습니다.

좀더 냉철하고 이성적이어야 돈을 법니다. 투자 자문을 받으면 별거 아닌거 같지만

이런 흐름을 알수 있다는건 나침판과 같은 겁니다. 항해하는데 깜깜한밤  막망대양에서 나침판이 없다면???

3.주가 전망

반도체는 일시적 조정은 받지만 완전히 끝난건 아닙니다. 영업이익률 40% 이건 황금장사라 보면 됩니다. 자동차는 원래 우리나라가 세계 메이저가 아님니다. 영업이익율이 고작 6%대 일겁니다.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주식시장에서 단기적으로 변화는 있을겁니다. 현대차는 10%범위 내외에서 반등하고 SK하이닉스는 10% 내외에서 하락 조정을 하고 반등이나 횡보냐가 갈릴겁니다. 이런 불확실에는 관망 입니다.

그렇다면 무위험 주식을 찾거나 조금 가능성이 있는곳에 투자 해야 합니다. 그게 우선주가 대안이 될수도 있고 중소형주가 대안이 될수 있지만 대형주가 폭락을 거듭하게나 이런 일은 없을듯 합니다.

4. 업종비교

반도체는 소재산업이자 대규모 투자를 하는 사업으로 전후방 경기변동이 크고 자동차는 최근 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차 무인차등 다양한 분야에 미래 사활은 건 개발과 도약이 있을 가능성이 많은 꿈의 재료가 있습니다. 반도체가 우리나라 산업 측면서 압도적이지만 중국의 투자등 역공도 만만치 않습니다. 삼성전자 기술 그리고 인재들도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어찌보면 향후 2년내 메모르 분야는 중국이 점령하고 공격이 거세질듯 합니다. 반도체가 세계시장을 석권한건 인정해야 합니다. 삼성전자 와 SK하이닉스 주가를 보면 SK하이닉스는 2등주지만 조정후 상승 여력은 있지만 기간 조정과 가격조정이 있어야 할듯 합니다. 그다음 점푸할 지점을 찾아야 합니다.

현대차는 자동차 디자인 기술에서 유수위 세계 메이저를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자동차 보면 알지만 현대차는 세계 1등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저가 대중차시장에서 판가가 올라갈수는 없습니다.



1.반도체.전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이 공개되자 재계는 놀라움을 감추지 않고 있다. 영업이익 신기록은 예견된 결과였다. 재계의 시선은 다른 곳으로 향했다. 바로 영업이익률이다.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은 17조5800억원 매출에 8조3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영업이익률이 45.7%에 달한다. SK하이닉스도 6조6920억원 매출에 3조51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5.6%다. 100원을 팔아서 46원을 남겼다는 의미다.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 자료에 따르면 산업 전체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2016년 6.1%, 2015년 5.2% 수준이다. 대기업은 2016년 6.1%, 2015년 5.2%로 조사됐다. 제조업은 2016년 6.4%, 2015년 5.5%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일반 제조업의 7.2배에 이르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셈이다. 영업이익률 46%는 글로벌 시장지배력과 뛰어난 기술력, 미래를 내다보는 사업전략 등이 맞물린 결과다.


시장조사기관인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D램 시장점유율은 삼성전자가 44.8%로 1위, SK하이닉스가 28.7%로 2위를 차지했다. 두 회사를 합치면 D램 시장의 73.5%를 차지하는 것이다.
 
삼성전자는 고용량 서버 D램 등 고부가 제품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시장점유율 수성에 관심을 쏟기보다 영업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사업을 재편하고 있다는 얘기다.

SK하이닉스도 고용량 D램에 초점을 맞춰 출하량을 적절히 조절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3D 낸드플래시도 고부가가치 실현에 초점을 맞추는 사업 전략을 짜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반도체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결과가 아니다. 30년 이상 꾸준한 투자와 노력의 축적물이 결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며 "당장 수익은 나지 않더라도 미래를 내다보고 과감하게 투자한 게 오늘의 결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2.자동차


현대기아차가 중국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 여파로 올해 2분기 실적이 급감하면서 부품 계열사 실적도 악화했다.

29일 현대차그룹 주력 부품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올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조2824억원, 영업이익 4924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 대비 15.9%, 37.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4822억원으로 43.2% 줄었다. 영업이익이 5000억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이 의무화된 2010년 이후 처음이다.

상반기 전체 실적을 보면 매출액은 17조5501억원, 영업이익 1조1611억원, 당기순이익 1조2441억원이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6% 하락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22.8%, 24.3% 줄었다.

특히 중국에서 사드 영향으로 판매량이 준 것이 전체 실적에 영향을 줬다. 현대모비스는 중국법인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어 중국법인 실적이 현대모비스 연결실적에 100% 반영된다.

상반기 중국 완성차 판매 감소 영향으로 주력사업인 모듈·핵심부품 제조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10.8% 감소한 14조16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중국 내 완성차 물량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위안화 약세 등 환율효과로 주력 사업분야인 모듈·핵심부품 제조사업이 영향을 받아 매출과 손익이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기아차에 변속기와 엔진 등을 공급하는 현대위아(도 올해 2분기 매출액이 1조813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했다. 2분기 영업이익이 30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무려 66.8% 급감했다. 당기순이익도 31.2% 줄어든 403억원에 그쳤다. 매출의 80%가 현대기아차에서 발생하는 현대위아는 올해 현대기아차의 실적 부진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았다. 특히 사드 이슈에 따른 공장 가동률 하락과 수출 감소로 공작기계 부문 실적은 적자를 기록했다.

자동차용 강판을 생산하는 현대제철 역시 2분기 영업이익이 350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45.6% 하락한 1384억원을 기록했다.

300백만원주식투자로100억만들기본부 노빵맨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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