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나인 파생그룹 결성부터 데뷔까지 쉽지는 않을 겁니다. 팬들은 오로지 팬심 하나로 다가간다면 투자자들은 오로지 돈을 보고 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어제 하루 네이버 실검에서 반짝 화제가 되는 정도로는 힘든게 사실입니다.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팬들의 응원이 이어져야 가능성을 제기해 활동 계획부터 수익구조 등 파생그룹 결성에 대한 논의가 들어갈겁니다. 팬분들도 바이나인으로 그들이 흘린 땀방울을 보답받을 수 없더라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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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1, 프듀2 때 파생그룹 IBI, JBJ, RAINZ 가 활동하고 괜찮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JBJ는 정말 좋은 성과를 냈죠.

바이나인은 파이널까지 올라간 멤버 9명이고 팬들 집결력도 좋아서 좋은 활약을 보여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속사간에 협의만 잘된다면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그리고 최근 프듀1 데뷔조였던 아오아가 해체후 재결합하는 것을 보면..

각자 활동하거나 본 그룹으로 합류해 활동하는 것보다 프듀 멤버가 함께 그룹활동하는 것이 훨씬 시너지가 있고 반응이 더 좋을것이 증명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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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소속사의 사정은 언급하게 어렵네요.

이미 남돌 데뷔조가 짜여져서 바로 정식데뷔를 한다면 모를까 1년혹은 그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상황이라면 다릅니다. 바이나인으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고 프듀의 화제성과 화력을 안고가는것이 추후 각자 소속사에서 활동할때도 이익일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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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바이나인으로 모여서 활동하는게 팬들한테 이득이 될겁니다.

소속사에서 지금 바로 데뷔시키려고 티저띄운게 아닌이상 일단 바이나인으로 기회를 열어줘야합니다.

우리애 프듀에서 순위 높았는데 당연히 소속사에서 뭔가하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세요.

수납되는거 금방입니다.

울림 지금 여돌 데뷔 준비중입니다. 차기남돌 나온다고 해도 바로 데뷔 못하고 그렇다고 차기를 기다리기 위해 울림에 계속 냅두게 되면 울림보이즈로 조금 굴려지다가 수납 당할게 뻔합니다. 일단 밀어보고 울림측에서 반대하게 되면 그때 놓아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데뷔 가능성이 높다고는 못하죠 하지만 이를 지지하는 팬들이 현격히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각 소속사들끼리 컨택이 되고 팬들도 계속 기다려준다면 못할 것은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