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30 17:08 (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부인 박세미, 만삭의 몸으로 눈물? 나이·승무원 직업 보니
상태바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재욱 부인 박세미, 만삭의 몸으로 눈물? 나이·승무원 직업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8.04.12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개그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가 아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미는 설 당일 시집에서 지내며 서러움에 눈물을 흘렸다. 박세미의 눈물에 박세미의 나이, 직업 등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박세미와 김재욱의 설 시집살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세미는 시댁에서 눈물을 흘리며 서러움을 토로했다.

박세미는 "오빠는 우리집 가면 일 해? 근데 나는 뭐야. 내 편은 아무도 없는 것 같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현재 박세미는 임실 9개월 차의 만삭에 20개월의 아들을 돌봐야 하는 상황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세미 [사진 =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방송화면 캡처]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박세미는 공연으로 바쁜 김재욱을 두고 홀로 아이를 챙기고 만삭의 몸을 이끌고 시댁을 방문했다. 박세미는 김재욱에게 "오늘은 일 빼"라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시댁에 가늘 길에 박세미는 친정 식구들과 전화통화를 했다. 명절 전날 친정 식구들이 다 모인 상황에서 박세미는 "혼자서 시댁에 가고 있다"며 아쉬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패널들은 홀몸이 아닌 몸으로 아들 지우까지 챙겨 짐을 싣고 홀로 운전까지 하는 박세미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들 지우는 엄마의 속도 모르고 보채 박세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박세미와 김재욱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지난 2016년에는 첫 아들인 지우를 슬하에 뒀다. 박세미는 승무원 출신의 재원으로 김재욱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