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기예보등 기상에 관한 전반적인일
예를 들어 날씨정보 특히 인공위성에서 대기상태를 탐색하고
자료를 기상청으로 보내서 날씨등을 미리 예측하여 사람들이
대비할 수 있게 하는 일을함

2.기상자료를 수집하는 곳은 각지방 기상대나

최종은 서울의 중아기상청이고요,, 그자료는

첫째 기상위성에서 보내오는 구름 사진이 있습니다..

이건 매우 중요한 자료인데요.. 실시간으로 구름의 이동

형태를 파악할 수 있죠.. 그러나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기상위성이 없습니다.. 그럼 티비에서 보는 구름사진은

어떻게 된건가? 궁금하시죠??

이건 일본의 기상위성 GMS입니다... 이위성이 지구의

자전속도에 따라서 같이 우리나라 주변을 돌면서 (정확히

말하자면 일본이겟죠..) 한시간에 한번 찍은 사진을 보내줍니다..

두번째는 일단

땅에서는 각 기상관측소에 보내오는 자료를 들수있죠...

여기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기상관측장비(AWS)'

에서 자료를 기상청으로 보내주는 것이죠...

이것 만으로는 시정이라든가 일기현상 같이

AWS로는 관측할 수없는 것은 사람이 직접관측하죠...

바다는 선박에서 관측한 자료를 이용하고요...

다른 방법은 바다에 '부이'를 띄어 놓아 자료를 얻는 방법과

하늘의 관측은 항공기에서 조종사가 관측한 자료를

입수하는 방법도 있고....

일종의 풍선을 띄워서 날아가는 방향을 계산하여

고층풍을 관측하는 방법도

있고 '라디오존데'라는 기상기구를 하늘에 띄워서 관측

자료를 얻는 방법도 쓰입니다..

3.일기예보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관측한 자료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국가, 더 넓게는 전 세계의 관측자료가 필요해요.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관측한 기온, 강수량, 기압 등의 여러 기상요소들은 전 세계로 연결된 통신망을 통해 일정한 시간마다 한곳으로 수집되어 각 나라에 다시 보내진답니다. 이렇게 수집된 세계 여러나라의 관측 자료들은 예보관이 실시간예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가공됩니다. 동시에 수퍼컴퓨터로 현재의 일기분석도와 물리법칙에 의한 수치방정식을 풀어서 미래의 기상상태를 예측하는 예상일기도를 만들어 냅니다.이와 같은 현재의 일기분석도와 여러 예측자료, 위성 및 레이더 영상자료, 그리고 경험과 과학적인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보관들이 분석하고 토의한 다음에 최종적인 일기예보가 탄생하는 거랍니다.

많은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