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도가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과정

1-기상을 관측합니다.

2-일기자료를 수집합니다.

3-수집된 자료를 처리하고 일기도를 작성하죠.

4-일기자료를 분석하여 일기예보를 합니다.

5-일기예보를 방송국,신문사,인터넷등에 전달을 합니다.

기상청이 하는일

① 국가 기상관측망의 유지와 기상관측방법의 지도 및 감독

② 대기현상 및 이에 관련하여 발생하는

지상·지중·해상 상태의 관측 및 결과의 통보

③ 기상관측기기의 국가검정업무

④ 일기예보 및 기상현상에 관련된 각종 주의보와 경보의 발표

⑤ 장기(주간 및 월간) 기상전망의 발표 및 기상정보 이용 상담

⑥ 기상자료의 통계 및 기후자료의 생산 및 보급

⑦ 국외 기상·기후자료 수집 및 국내보급

⑧ 정부 각 기관에 대한 재해대책 지원

⑨ 특수대기현상(대기오염·대기방사능 등)에 관한 타기관 업무 지원

⑩ 지진관측망의 유지 및 지진관측 결과의 국내외 통보

⑪ 기상재해 및 이상기상현상으로 인한 인위적·자연적인

재해예방을 위한 기상정보의 제공

⑫ 농업·수산업 등 기상변화에 민감한 각종 생산·제조업의

생산 향상을 위한 기상정보 제공

1. 일기도가 만들어지는 과정

일기예보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 관측한 자료 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 국가, 더 넓게는 전 세계의 관측자료가 필요해요. 그래서 세계 여러 나라에서 관측한 기온, 강수량, 기압 등의 여러 기상요소들은 전 세계로 연결된 통신망을 통해 일정한 시간마다 한곳으로 수집되어 각 나라에 다시 보내진답니다. 이렇게 수집된 세계 여러나라의 관측 자료들은 예보관이 실시간예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가공됩니다. 동시에 수퍼컴퓨터로 현재의 일기분석도와 물리법칙에 의한 수치방정식을 풀어서 미래의 기상상태를 예측하는 예상일기도를 만들어 냅니다.이와 같은 현재의 일기분석도와 여러 예측자료, 위성 및 레이더 영상자료, 그리고 경험과 과학적인 이론과 지식을 바탕으로 예보관들이 분석하고 토의한 다음에 최종적인 일기예보가 탄생하는 거랍니다.

2. 기상청에서 하는 일

1. 기상기술 진흥정책의 수립 및 추진

2. 재해예방 등 공공복리를 위한 기상정보 제공

3. 기상·기후변화·지진현상의 감시·분석 및 국제협력

4. 연구개발사업의 추진 및 산업·응용기상정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