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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한M 출시한 플레이위드, 상한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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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위드 CI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지난 27일에 모바일 신작 ‘로한M’을 출시한 플레이위드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신작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는 6월 28일 오전 11시 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9.77% 상승한 1만 2,250원에 거래 중이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25일부터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4일 종가 기준 8,380원이었던 주가는 28일에는 1만 2,000원 대를 넘긴 상황이다. 아울러 지난 21일에도 전 거래일보다 주가가 20% 뛰었다.

그 배경에는 지난 27일 플레이위드가 출시한 ‘로한M’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주가가 큰 폭으로 뛰었던 21일에는 사전예약 7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으며, 지난 27일에는 게임이 출시됐다. 보통 게임주는 신작 출시 직전에 주가가 올랐다가 서비스가 시작되면 내려가는 흐름을 보였으나 플레이위드의 경우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로한M’은 플레이위드 대표작 ‘로한’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MMORPG이며 PC 버전 콘텐츠를 모바일에 이식하고, 아이템, 게임 재화는 물론 캐릭터도 사고 팔 수 있는 자유 경제 시스템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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