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인간극장’이 ‘삶이 끝날 때까지’편 재방송을 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22일부터 26일까지 지난해 방송된 ‘삶이 끝날 때까지’편을 방송한다.
이 이야기는 지난해 10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방송됐으며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기덕리에 사는 임승팔, 이영희 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임승팔씨는 거동이 불편한 아내의 손과 발이 돼 5년동안이나 지극정성으로 보살피고 있어 시청자들에 감동을 준 바 있다.
이 작품은 지난 4월 제52회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금상을 차지, 시청자들의 요청에 의해 다시 방송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