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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이 너래(팝송) 제목점??(내공20)
kjja**** 조회수 598 작성일2004.03.19
3월 19일 방송한 KBS 인간극장 "옥탑방 세자매"에서효..

오널이 마지막 회였눈데..끝날때..옥탑방 세 자매가 아버지랑

안면도 바닷가를 거닐때 흘러 나왔던 팝송 제목점 알려주세효..

팝페라 같기드 하궁..꼮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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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Church 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 다리가 되어) 입니다.

Simon & Garfunkel의 곡을 리메이크한 곡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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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 w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ill lay me down*
* repeat *

당신이 지치고 스스로 초라하다고 느낄때
당신의 눈에 눈물이 고일때
내가 그 눈물을 말려 드리겠습니다.
살기 힘들고 친구도 찾아볼 수 없는 순간에
내가 당신의 편이 돼 드리겠습니다.(당신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마치 거친 풍랑속에서도 버텨내는 다리처럼
내 몸을 눕혀 세상 풍파위에 놓인 다리가 되겠습니다.
(당신이 나를 발판으로 삼아 이 거친 세상풍파를 건너가십시오.)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 repeat twice *

당신이 너무나도 지쳐서 완전히 삶의 의욕을 상실했을때
당신이 할 일을 잃고 길거리를 헤맬때
당신이 해가 지고 찾아드는 저녁을 맞이하기가 괴롭게 느껴질때
내가 당신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고통이 온 사방에 퍼져있을때
당신의 짐을 내가 대신 들어 드리겠습니다.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은빛으로 물든 내 여성이여 계속 항해를 하세요.
당신의 시대가 빛을 발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당신의 모든 꿈들이 이제 서서히 실현돼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밝게 빛나는지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I'll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 wll ease your mind**
** repeat **

아! 그대가 만일 친구를 필요로 한다면
(염려마세요) 내가 바로 당신 바로 뒤에서 항해할테니.
마치 험한 풍랑위에 우뚝 선 다리처럼
내가 당신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겠습니다

200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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