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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옥주현 씨를 비난하는 이유가 이해가 안갑니다.
el**** 조회수 50,987 작성일2011.07.24

1. 노래는 잘하는데 나가수에 나올 레벨은 아니다.

 

2. 음악적 깊이가 부족하다.

 

3. 뮤지컬식이기 때문에 저급하다.

 

 

네이버에 '옥주현'만쳐도 저런 되도 않는 소리들이 난무하고 있는 현상을 볼수 있던데요.. ;

정말 대한민국 사랑하는 국민인데,

어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일부 네티즌들 때문에 우리 사회의 그릇된 풍조에 실망하게 되는 걸까요?

반박할 가치도 없는 말들이지만 제 개인적 의견을 붙인다면,

 

 

1 번에 대해서는 웃겨서 말도 안나오던데요.

 

문장 자체에 자기 모순이 있는 것 아닌가요..?

노래 잘하니깐 나가수에 나가는거지 다른게 무에 필요한가요

어떤 분들은 '레벨' 이라고 하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경력'으로 판단하시고,

옥주현씨의 경력이 다른 가수들에 뒤쳐지기 때문에 나가수에 나올 수 없다는

아주 딱딱한 사고를 보여주시던데..

그럼 당장 비행기 타고 '폴포츠' 에게 날아가서

당신은 아무 경력없이 TV 나와서 한방인생격으로 스타가 되었으니

더이상 오페라를 하지 말라고 말씀하시고 귓망방이를 쳐맞으세요 ^^ ;

 

 

그리고 2 번,

 

그 얼마나 권위 있고 뛰어난 음악 전문가라 할지라도

음악적 '깊이'라는 애매모호한 단어를 정확하게 정의할 수 없습니다.

도대체 안티들이 말하는 음악적 깊이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여러 경우의 수가 있는데,

 

1) 음악적 깊이가 '발성법'과 관련된 경우,

옥주현씨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들어봐도 알겠지만) 발성의 고수로 정평이 나있고

 

2) 곡의 해석력과 관련된 경우,

여태는 그저 그랬지만

오늘 무대에서 보여준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의 경우 편곡과 곡 해석력이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이소라씨의 'No.1'이 뛰어난 재해석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듯,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라는 곡이 전해주는 수동적이고 비애어린 여성상을,

곡의 전 후반부의 극적인 반전을 주면서 정말 기가막히게 재해석했죠.

정말 많은 가능성을 가진 가수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익명성이 증폭시키는 근거없는 허영으로 전문가인척 안했음 좋겠습니다.

 

 

3 번의 경우에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왠지 모르게 뮤지컬을 천대하는 의식을 느낄 수 있었는데,

그 기원으로 따지자면;

뮤지컬은 사실상 고전적인 오페라에 그 뿌리를 두고 발성법도 클래식의 영향을 받았기에

관념적으로는 가요보다 더 뼈대있는 음악입니다 -_- ;

(뭐가 더 우수하다 아니다라는 답답한 발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얼마전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뭇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뮤지컬 배우 임태경씨,

옥주현씨는 까고 왜 임태경씨는 뮤지컬적이라고 안깝니까?

 

 

옥주현씨를 싫어하는 여러 안티들의 감정 그 자체는 이해가 갑니다.

사회적으로 여러 물의를 빚은 옥주현씨의 행동도 기여를 했고,

안티들의 인격적인 문제는 그냥 뭐 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그렇지만 개인적인 감정을

되도 않는 궤변으로 일반화 시키거나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시도들은 눈 뜨고 못봐주겠습니다.

 

그러고도 대한민국 문화시민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남보다는 '자신' 에게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옥주현씨의 존재 덕분에

나가수를 기대하며 두근거리는 기분 좋은 나날들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 상처들을 딪고 더 진일보해서

정말 아름다운 디바로 성장하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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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개 답변
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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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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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공감이 가는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몇 가지 의견 덧붙입니다.

  1

 

저는 그동안 옥주현씨에 대한 논란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런 글들을 읽지도 쓰지도 않아왔던 중년여성입니다.

직장과 살림에 바빠 TV도 잘 안보면서 살다가

최근 나가수를 통해서 정말 TV 시청과 음악을 즐기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매회 옥주현씨가 시도하는 새로운 도전들을 기쁘게 보아왔습니다.

잘 모르던 “천일동안”이 계속 귀에서 맴돌아

일부러 찾아서 듣기까지 하였습니다.

이제 그 최선을 다하는 시도들을 보지 못하게 되어 무척 안타깝습니다.

 

무엇보다도 최근 아이돌 가수들의 세계적인 활동이 무척 자랑스러운 중에,

아이돌 가수들이 성장해 나가는 선두에 위치한 옥주현씨가

뮤지컬계에서 잘 활동하는 것도 자랑스럽고

앞으로는 가수로도 더욱 많은 활동을 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옥주현씨에 대해서 많은 악플들이 있다고 아들로부터 전해 듣고,

궁금한 마음으로 찾아보면서

그동안 옥주현이란 가수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냈을 것인지 가슴이 아팠습니다.

 

잘 몰라도 여러 글들을 읽으면서 웬만큼은 파악을 하여,

3자의 입장으로

제 생각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1. 옥주현씨에 대해 나쁜 의견을 쓴 글들은

대부분 글의 수준들이 무척 열악하였습니다.

의견이나 글이라고 부를 수준이 아니었습니다.

 

보편적으로도 악플들이 부족한 수준의 필력으로 쓰여진 경우들이 많지요.

 

자신이 가진 다른 문제를

누군가 한명을 대상으로 해서

익명으로 무지막지하게 분풀이하는 듯 한 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옥주현씨와 옥주현씨를 아끼는 분들이

그러한 낮은 수준의 악플들로부터 상처를 받으실 필요도

의식할 필요도 없으신 것 같습니다.

또한

수준 이하의 악플들을 무시하여서

이러한 시간이 지나가기를 기다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도 서서히 성장 할 테니

언젠가는 자신들의 인생을 살아가게 되겠죠.

 

 

 

2. 나름 시간을 내서

수퍼스타 K에서 옥주현씨가 비난받았던 프로그램도 찾아봤습니다.

 

그 경우에 유일하게 제대로 비평을 하는 심사자가 옥주현씨인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수퍼스타K와 같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는

여러 유형의 심사자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지나고 보면 그리 도움이 되지 않는 심사자들이 많습니다.

 

   1) 심사평이 무슨 얘기인지 잘 모르겠고

참가자에게도 그리 도움이 안 되지만

그저 멋있게만 보이고자하는 심사자들이 있고,

 

   2) 계속 날카롭게만 타박을 하면서

카리스마 있다고 하는 심사자도 있고,

 

   3) 인간적으로 참가자들에 공감해주면서 눈물을 보이는,

대부분이 여성인 심사자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옥주현씨는 예비심사 과정인데도

무척 진지하면서

정확하게 의견을 내놓는 심사자였습니다.

 

심사장에 진지하게 들어왔던 참가자들에게는

무척 고마운 평을 주는 유일한 심사자였습니다.

 

특히 그 심사과정에서는

너무 과할 정도로 무조건 다 좋다고 하는

특이한 심사자가 옆에 있는 경우여서,

옥주현씨같이 정확하게 의견을 내어서

당락을 확실하게 하는 역할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옥주현씨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전문 영역에서

젊은 여성이 이런 정확하게 의견을 내야만하는 역할을 맞게 되면

편안하지 않게 바라보는 것이 이 사회의 한 단면입니다.

 

안타깝지만

옥주현씨가 계속 정확한 의견을 내놓는 역할을 해나가셨으면 합니다.

 

 

 

3. 옥주현씨는 많은 것을 갖춘 가수입니다.

 

이러한 가수가 오랫동안 성장해서

우리 대중음악계를 더욱 성숙하게 만드는 한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격려가 필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억지스러운 사람들에 질려서

숨어버리게 될까 염려가 됩니다.

 

십대와 이십대에만 반짝하는 아이돌들로 반복되기보다

십대, 이십대의 기초를 바탕으로

더욱 훌륭한 중년, 노년의 가수들로 성장하는 모습을

옥주현씨로부터 볼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아름답고 멋진 옥주현 화이팅!!!

 

20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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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자⋅지식인이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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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수

네티즌들이 선택하신 에디터님의 답글에 제생각을 보태봅니다.

 

인터넷의 악영향이죠

:악영향만 있는것은 아닙니다.

 

그런분들 대부분 옥주현누나 앞에서 비방! 말한마디 못할겁니다.

:짜증나지만 얽히기 싫을경우 인터넷을 통해 비공개로 쓰기도 합니다.

 그냥 비겁한 사람들로 매도해버리면 안됩니다.

 

인터넷 얼굴도 안보이고 일단 악플을 달았다고 해도 이사람이 누군지는 바로 알 수 없으니깐요

일단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는 연예인이 있으면 일단 까고 보는 안좋은 인터넷 악습이라고생각합니다

:무조건 까는 사람들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모두 싸잡아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저도 옥주현누나의 성량.. 가창력.. 부러우면서 좋아합니다.

:네 인정합니다, 노래에 대해 잘 모르지만 노래잘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래를 잘 이해하고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다만 옥주현누나의 가수로서 히트곡이 없어서

앞으로 옥주현누나만의 색깔이 담긴 히트곡이 있는 가수가 되어주길 바라는 팬입니다

:네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옥주현누나한테 악플 다는 사람들이 많아서 많은것이 아니라 그런분들만 보이는거겠죠

근데 옥주현누나 노래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네 당연합니다. 좋아하는 사람들도 싫어하는 사람들도 아무감정 없는사람들도 있는것이지요.

 

이제 제생각만 적어봅니다.

싫어합니다. 네 저는 싫어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연예인은 공인입니다. 사생활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역시 공인입니다.

두개인가요? 큰사건이?

유관순관련.

별로 큰 관심이 없는 연예인이었기에 기사가 보여도 그냥 읽고 쯧쯧 이러고 넘어갑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그냥 분장한건데 뭐. 네 동의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이슈화됩니다. 이상태에서 그럼 본인의 반응은요?

"아, 미처 그부분에 대한 생각이 모자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반성할께요." 라고 했다면 그냥 OK 입니다.

여기에 대고 마구잡이로 또 욕들하면 - 네 인터넷의 악영향이고, 단순 저질 악플러들입니다.

그런데, "니들이 뭔상관이냐?" 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러면 안되지요.

그냥 눈살 찌푸려지는게 아니고 아 이거 인간이 안되먹었구나 생각이 머리속에 박힙니다. 아주 세게!

슈스케관련.

대선배의 말을 자릅니다. 마구잡이로. 말끝나고 하기가 그렇게 어려웠을까요?

할말을 하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컨셉을 저렇게 잡았다고 봐줄라해도 도가 지나쳤습니다.

유관순 관련 사건도 생각납니다.

팬이라면 이런것에 대해 감싸주는게 아니라 따끔하게 충고를 해줘야 하지 않나요?

무슨 일반 쇼프로그램에 우연히 뮤지컬대선배랑 나온걸봤습니다. 색안경을끼고 봅니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습니다. 띄워주는선배앞에서 하늘높은줄 모르고 잘난체입니다.

이제껏 관련 사건아닌 사건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아 쟤는 저게 인간성이구나.

 

다시요. 연예인도 인간입니다. 동시에 공인입니다.

저같은경우 연예인에게  정말 최~~~~~~~~~~~소한의 예의, 도덕성(윤리도 아닙니다. 도덕!)을

기대하곤 합니다. 이게 그렇게 잘못된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기대를 져버린 옥주현씨를 저는 싫어하는 편입니다.

그간 외모와 실력을 키우는데 치중하셨다면 앞으론 대중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을 정도의 인성도

키우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 모르지요 후일 저같던 사람들이 팬이 될지도요..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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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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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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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월 24일 나가수 옥주현 남자는배여자는항구 정말 잘 불렀습니다 ~
정말 좋았구요 ~ 개인적으로 옥주현 이제는 정말 대형가수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
다른 가수들도 오늘 너무 잘해서 떨어진거지 옥주현 정말 손색없는 진정한 가수된거같더라구요 ~ 전 옥주현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 여자로써도 매력있구요 ㅋ
옥주현 슬픔이 가득찬 눈망울 ~ 가수로써도 좋을지 몰라도 안쓰럽네요 ~ 옥주현 화이팅 ~~ ~~

201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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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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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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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이 노력과 열정으로 빚어낸 무대를 무대 자체로만 보고 평가해야지

그 사람이 과거에 저지른 실수때문에 색안경을 끼고

옥주현이란 뮤지션의 음악마저도 거부하고 판단하면 안되죠

 

게다가 안티들이 갖다붙이는 옥주현이 저지른 실수도 웃기는게

그 현미씨 말 자른거 말이죠 슈스케할때잖아요 저 그 방송봤거든요?

근데 옥주현씨도 성인이고 그 자리에 심사위원으로써 있었습니다.

분명 자기 의견 말할수 있고 주장할수있는 자리였고 그러라고 섭외가 된거겠죠.

보다 정확히, 이성적으로 심사하라고.

 

옥주현은 확실히 저평가받고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LOVE도 그렇고 유고걸도 그렇고 오늘 남자는배 여자는항구 도 제가 예상했던 순위보다 훨씬 낮았고

더 좋은 순위를 받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번 유고걸 6위도 진짜 어이가없었지만 오늘 7위도 좀 황당하더군요

나가수의 한계인가? 인터넷 여론이 이렇게 청중평가단의 심사에 영향을 미쳐서 어떡하나 싶네요

진짜 '얼굴없는가수' 나 오랫동안 쉬었던 가수, 또는 대중들에게 알려지지가수 아니면

안티무서워서 어떻게 나오겠어요

 

집에서 키보드 뚜드리며 한 사람을 마구잡이로 인신공격하고 비하하는 안티분들

인생 제대로 좀 사세요

2011.07.25.

  • 출처

    오늘 옥주현 팬된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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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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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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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해가 안가니?

 

옥주현이 안티중 80퍼는 인간성 때문에 싫어한다는것을?

 

옥주현이 까이는게 탐탁지 않다 생각하나본데..

 

노래실력,경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옥주현이가 여태까지한 행동에 화난사람이 많은지 아직도 모르겠어?

 

너네야 말로 옥주현이 까일 이유가 없다 생각하니?

 

옥주현 안티가 옥주현 까는이유 너네들 관점에서 볼때야

 

1.개티즌들의 무개념

2.노래실력이 부족해서

3.아이돌이라서

4.관심 받고 싶어서

 

옥주현 보호해주는 사람들 대부분이 이렇게 생각하던데..

 

눈이 없는거야? 아니면 옥주현을 보호해주고 싶어서 현실을 피하는거야?

 

옥주현비호감 치면 옥주현의 무개념시리즈가 다 나오는데... 우리가 괜히 까는거 같아?

 

대표적인것만 이야기 해줄께 옥주현을 까는 이유를..

 

1.슈스케 사건을 알지? 대선배인 현미를 무시하고 막말한거? (나 이거보고 내가다 조롱당하는거같더라니까..)

 

2.유관순도 알거야? 할로윈파티.. 그래.. 친구들끼린 괜찮겠지.. 그런데 인터넷에 올릴게 모람?

유관순이 어떤사람인진 알꺼야? 할로윈코스프레 하기엔 적절하지 않는대상이지.

분명 옥주현은 저번 일본사건으로 인하여 한번더 생각하고 행동하자라는 말을 했음에도 불과하고 이런 코스프레를 햇어

 

3.윤종신에게 노래 하지 말라는소리를 했어.. ( 이건 도대체 뭐야? 윤종신이 노래하면 노래가 가려지니까 작곡만하라고?

나 이거 듣고 미치는줄 알았자나..ㅋㅋㅋㅋㅋ 개념없는거 확실하지?)

 

그외에 트위터로 네티즌비꼬기 등등 여러가지 있어

 

너네들은.. 옥주현이 노래 실력 부족해서 까는게 아니라 인간성이 안좋아서 까는걸 모르는거야?

 

아니면 모른척하는거야? 몇번을 말해야됄깤ㅋ

 

분명 내가 이글을 올리면...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냐? 니가 언제부터 유관순 생각했다고 그러냐?

언제부터 애국자였냐? 할짓없는놈... 이런놈 때문에 우리나라 인터넷이 병1신이다.. 나라가 망하는구나..

옥주현도 사람이다.. 실수할수도있다.. 인격을 무시하지마라 . 존중해주자.. 노래는 잘하지 않느냐..

이쁘니까 질투하냐? 너보다 옥주현이 훨씬낮다.

이런 헛소리하면서 옥주현을 보호해주겠지.. (실제 네이버지식인에 저런말이 수없이 많엌ㅋ)

눈씻고 찾아봐도 옥주현이 잘못에 대해 하나도 없어..

기껏해야.. 옥주현이도 많이 반성했잔습니까.. 그만합시다! ( 이런소리나 나오나..)

뜬금없이 윤종신에게 노래하지 말라는건 뭔데?

너네들 위에 현미가 무시 당하고 한거에 대해 할말은 없는거야?

왜 옥주현만 사람이고 딴사람들은 옥주현이 비꼬고 막말 해도 돼는거야?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제대로 판단해바..

옥주현이 욕 먹게 생겼는지 안먹게 생겼는지..

 

분명 내가 이글을 올리면...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냐? 니가 언제부터 유관순 생각했다고 그러냐?

 

언제부터 애국자였냐? 할짓없는놈... 이런놈 때문에 우리나라 인터넷이 병1신이다.. 나라가 망하는구나..

 

옥주현도 사람이다.. 실수할수도있다.. 인격을 무시하지마라 . 존중해주자.. 노래는 잘하지 않느냐..

 

이쁘니까 질투하냐? 너보다 옥주현이 훨씬낮다.

 

이런 헛소리하면서 옥주현을 보호해주겠지.. (실제 네이버지식인에 저런말이 수없이 많엌ㅋ)

 

눈씻고 찾아봐도 옥주현이 잘못에 대해 하나도 없어..

 

기껏해야.. 옥주현이도 많이 반성했잔습니까.. 그만합시다! ( 이런소리나 나오나..)

 

뜬금없이 윤종신에게 노래하지 말라는건 뭔데?

 

너네들 위에 현미가 무시 당하고 한거에 대해 할말은 없는거야?

 

왜 옥주현만 사람이고 딴사람들은 옥주현이 비꼬고 막말 해도 돼는거야?

 

노래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제대로 판단해바..

 

옥주현이 욕 먹게 생겼는지 안먹게 생겼는지..

 

 

나 솔직히.. 나가수 보면서.. 옥주현 정말 싫었는데..

 

계속 보니까 왠지 호감도 가고 그랬어..

 

옥주현 마지막회인 오늘.. 그 호감도도 싹 가버렸어..왠줄알어?

 

옥주현 마지막말에.. 루머로 떠돌던말들이 사실인것처럼 돼어서.. 많이 욕 먹었다..

 

??? 몇일전 유관순도 반성한다는뇬이.. 저런말을해?

 

먼저 생각하고 행동한다며..

 

현미선배 막말도 루머니? 윤종신 노래하지말라는것도 루머니?

 

반성한다며...

 

옥주현씨도 반성 많이 했습니다. 라고 말하는 너네들이 봣을땐..

 

반성한말투니?  그래 경연 끝났으니까.. 말이 잘못 나올수도 있지..

 

그래서 밉상이야. 제발.. 겸손해지고 착해졌으면 솔직히 좋을텐데 말이야..

 

 


솔직히 옥주현 보다 다른가수 누가 올지 궁금해..

옥주현이가 불른것중에 천일동안은 솔직히 최고엿어..(인정할껀해야지)

유고걸은 .. 솔직히..싸보였달까..쩝 ( 개인적인생각이다)

마지막으로 본다니까 아쉽기도하고..

하지만 비난 받는 이유가 있다는것은 알아둬라..

 


김경호신님 나가수 나오시면 .. 좋겠네....나를슬프게하는사람들..듣고파

재범형도 돌아오시면 조켓네..고해로 우릴 질질싸게해줘.

 

 

 

글고 댓글좀 달지마 일일이 대답해주기도 귀찮어..

댓글 보면 다 뭐 헛소리뿐이야..

옥주현 잘못엔 도저히 눈뜨고 찾아볼수없는 댓글들만 써놓고

초딩들이 막말써놓고 욕하거나.. 옥주현 누나가 얼마나 열심인질 알어 씨1뱅아? << 이런소리나 적고가는세끼들ㅋㅋㅋㅋ

중딩들이 어른스러운말투로 쓴다는것이 고작 인격이 어쩌고 존중해야느니 당신은 뭐 그런적 없냐느니 횡설수설하는데.

내가연예인이냐? 내가 윤종신,현미 흉 봤냐? 헛소리하지말거라 ㅋ 이 ddaw1님이 그런 헛소리에 꿈쩍이나 할꺼같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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