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여정부시기에 경제, 부동산, 교육 부분에 대한 정책실패.

2-  CEO출신이라는 이명박 대통령의 경력

3- 이상할 정도인 박근혜 열풍으로 인한 한나라당 지지율 상승.

개인적으로는 위에 세가지로 봅니다

1

우선 전 정권이였던 노무현 정부를 보면 경제, 부동산, 교육 부분에 대한 정책이 실패하였죠.

때문에 무능정부 , 노무현X새끼(등등의 욕설) 등이 나오게 됐죠. 게다가 장관급 인사의 비리까지 터지면서

반감이 더욱 커지게 됐죠.

 하지만 한나라당의 계산도 있습니다. 참여정부때 시시건건 정책반대하던 이유 중 하나가 이로 인한 정책 집행에 대한 차질을 주기 위한 것도 있죠. 이번 정부가 실패해야 다음 대선(이번)떄는 자신들이 유리하니까요.

또한 참여정부는 실패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서민을 위한 정부입니다. 따라서 갑부들이 대부분인 한나라당은 자기들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사사건건 반대할수 밖에 없죠.(게다가 한나라당 신문인 조.중.동과 노무현의 싸움으로 인한 조중동의 언론플레이는 더욱이 참여정부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만들어 버렸죠.)

결국 정책실패는 열린우리당과 지금의 통합민주당에 '무능'이라는 인식이 박혀 버렸죠.

2.

과거 박정희 대통령은 카리스마를 통한 독제와 경제발전을 이루어 냈습니다. 그 결과는 엄청난 것이였죠. 더욱이 그전에 보리고개의 굶리림에 허덕임을 생각하던 사람들이 잘먹고 살게 됬으니..그 결과는 엄청나게 부각되었고 반대로 그 과정에 있었던 부작용과 억압은 잊게 되버렷죠. 더욱이 참여정부의 경제실패에 이러한 일은 더해져 갔다고 봅니다.

재벌들을 살리고 서민을 죽여서 이루어진 경제발전이란 것을 잊고 있는거죠. 국회에서의 볼 꼴 못 볼꼴 다본 국민들은 정치에 대해 점점 무관심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젊은 층은 대선때 잠깐 '어 저런 인간이 나왔네'가..대부분이죠. 그렇다 보니 나이 드신 어르신들 같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투표에 대한 비중이 올라가고...시장아주머니들의 경우 확 부각되는 사건이나 경제만 주로 접하게 됩니다.. 

CEO출신이라는 경력은 사람들에게 막연한 기대감을 부추깁니다. 그 만큼 경제에 잘 알고 행정에 대하여는 능통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하지만 사기업과 국가행정은 엄연히 다르다고 봅니다. 사기업은 기업의 이익이라는 공통의 목표가 있고,  그 규모가 국가에 비하면 작습니다. 하지만 국가행정은 국익, 국민복지, 국방 등 여러가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국가 안에서의 목소리가 다 다릅니다. 박정희 대통령때야 독제적인 권력의 힘으로 찍어 눌러버렸고 경제개발이라는 대부분의 염원이 있었지만,, 지금은 다원화 시대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들어 섬과 동시에 국민의 힘이 갑자기 커져 버렷죠. 다 다른 목소리 그중에는 상반되는 소리도 많죠. 기업의 목소리와 서민들의 목소리는 당연히 다르니까요.

게다가 이명박 대통령의 경우 그 시기가 CEO가 모든 권한을 독점하다시피하던 시기입니다. 게다가  그시기는 기업의 가장큰 시장이 미국이였습니다. 국가경제=미국경제 라는 생각을 가지죠.

3.

 박근혜 열풍으로 인하여 한나라당의 지지율 꾀 올라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었던 열풍이였죠. 박근혜 역시 뒤가 구린 끈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냥 칼질한번 당했다고 지지율이 확 올라가다니..(솔직히 이게 접하고 자작극아니라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경호업체라는 곳이  그렇게 허술한 곳이 아닙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였던 것만은 어떻게 이해는 되겠지만..

----------------------------------------------------------------여담-개인적 생각입니다.--------

MB정부를 개인적으로는 무쟈게 싫어합니다.

대선 까지만 해도 그나마 지지할 사람이 없어서 그나마 좋게 생각했습니다만..(당시 투표권이 없었습니다)

자세히 말고보니...GG-

이번 미국쇠고기는 노무현 정부때 협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당시는 20개월 미만이 소들이였죠.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이 30개월로 확장한 것은 미국에 대한 조공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거의 수요가 없어서, 이를 폐기하는데 꾀 예산이 들어간다'는 기사도 한떄 있었죠.  

김대중-노무현 정부 시기는 정말 미국이랑 사이가 않좋았죠.(어찌보면 한국경제가 이 당시 않좋았던 이유 중하나가 이것이 아닌가 합니다.)

미국경제=한국경제라는 한국경제가 미국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것과 이명박 대통령의 생각이 합쳐진 결과..

미국사이 한국사이 GOOD!!  = 기업이익의 증가!! = 한국경제 GOOD!!

이라는 생각이 나오게 됐다고 봅니다.

이명박 정부는 분명히 있는자의 정부입니다.

-의료보험의 민영화

-교육의 시장화

영화'시코(SICKO)'는 미국의 의료보험 민영화와 그에 따른 부작용으로 인한 서민들이 지는 부담을 보여줍니다. 돈없는 환자는 병원비 없어서 죽어가는 거죠. 이는 의료보험단체와 상의위원회 간의 로비로 인해 더해 아직도 있습니다.

자기 땅값위해서는 없는 법도 만들어 내는 한국인데..과연 미국보다 덜 할까요?

또한 교육의 시장화 역시 결국 잘사는 놈은 잘살고, 못사는 놈은 못 살게 아에 못을 밖아버리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또다른 신분제를 만들어버리겠다는 거죠. 부자동네는 강남에서 유명한 강사들 싹스리해 가겠고..가난한 동네는..EBS나  줄찰 땡겨야죠.

또한 이번 대북정책또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당근과 채찍, GIVE AND TAKE라는 건데......

이번 북한 식량란에 대해 아직 우리정부는 그렇다할 정책도 없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이 북한에 대한 50만톤 가량의 식량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눈에 가지같은 존재인 북한에게-

인도적인 문제와 정치적 문제는 상관없다고 보는거죠.

그에 비해 한민족인 남한은 이렇다할 지원이 없고..방관의 자세를 취한다.

...북한에서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김대중-노무현 정부는 당시는 인도주의적 관점에서 정치과 관계없이 이러한 지원을 하겠다는 입장이였습니다.

퍼주기식 정책이지만 당연히 이 당시에는 북한과 사이가 좋았죠. 금강산-개성공단역시 이 두 정부시기에 이루어진것이고요.

결국 이번 이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은 개성공단등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하게 하였고...북한에서는 그냥 '이명박''민족의반역자'이라는 말까지 나왔죠.

이번 북한의 식량란은 심각하다고 합니다.

중국 스촨성에는 지원하고 북한에는 지원 하지 않겠다...과연...이게 옳은 일일까요?

시민단체들 역시..너무 큰 이슈만 되고 있는 중국에만 목메고 있는 것은 아닌가합니다.

만약 지난 대선때 이명박 대통령에게 국민을 위한 경제정책를 기대하고 한 표 주셧다면 그건..완벽한..

실수였다고 봅니다.

이번 계속되는 촛불시위문제는 필연적인 것인지도 모릅니다. 국민들이 원한것은 서민들의 경제적 안정이였지..기업의 성장이 아니였으며 대통령과 장관들의 독자적인 정책결정도 아니였으니까요.

게다가 정부의 한쪽으로 흘리기식 대응도 문제가 있고요,  

제가들은 대로 가르쳐 드릴께요.

우선 한나라당 대부분이 경상도 사람이래서 경상도 사람들 지지하고요.

서울 시장할 때 서울을 하느님께 받친다고해서 몇몇 기독교인들 지지합니다.

그리고 나이 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한나라당 지지하거든요.

그래서 비리가 터지든 말든 한나라당 찍습니다.

그리고 젊은 층들은 안 찍어야한다는 거 압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 투표 안하잖아요.귀찮아서.

그러니까 젊은 층보단 노년 층의 투표율이 높으니까

자연스럽게 노년층들이 지지하는 한나라당이 이기는 것.

한 가지 더들자면 일부 사람들이 정권교체를 원해서 한나라당을 뽑은 사람들도 있구요.

뭐 그런저런 이유로 한나라당이랑 이명박이 이번 선거에서 이긴것이라고 생각되고요.

다른 당 지지하는 것보다는 눈에 잘뛰는 한나라당이 지지율이 높다..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왜 이명박을 지지하는가?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가?  하는가에 문제를 두고 질문하셨는데.

먼제 전 정권에 대한 불신과 기대이하의 성적에 의해 한나라당이 압승을 했죠..

솔직히 말해서. . 지금 미국소수입은 시민단체나 민주당말을 들으면 이걸 왜 수입해? 미쳤나?

이소 미친소잔아. 광우병걸리면 어떻하라고? 하며 몇가지 생각밖에 하지못한 10~20대초반의 층으로 시위대가 이루어져있습니다.

과연 이게 미친소일까?  저 생각은 다르죠.. 먼제 우리나라도 비공개적으로 한우를 먹고 1~2년에 한번 꼴로 광우병이 걸린 사람이 나오지만 언론엔 파장이 클까 안나오죠..

자 그럼 미국소를 먹으면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적합하지 않아 광우병이 많이 걸린다?

참.. 어이없는 생각입니다. 과연 우리나라 정부가 이렇게 생각없이 수입하겠습니까?

언론에 말없이 준비를 많이 했겠죠.. 그런데. 갑지기 풀어줬다.. 몇칠 생각하고 풀어준거 아니냐? 이런말이 오가고 있죠.. 어떻게 보면 한우보다 미국소가 더 안전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미국에서의 심사와 우리나라서의 심사 2번의 심사과정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또 지금 우리나라만 30개월 지난소를 수입한다.. 우리나라가 미국에 개냐 이런말 하시는데.

지금 다른나라도 우리나라상황보고 곧 수입단계로 돌아설라고 합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사람들이 속지 않고서야 미국산소를 먹겠습니까? 가공식품에도 미국산 표시되면 안먹을꺼 뻔하죠..

이젠 이 이야기는 접고

또 지금 인터넷 상으론  이명박 못쓰겠군 하는사람 많겠지만..

승자는 말이없는법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상으로 찬반을 하면 반대가 압도적인거구요..

지금 정부에서 언론개편한다하니.. 지금 이명박을 열심히 까고있는것도 생각하실수 있어야.

한우농가 빼고 전 한나라당 지지하셨던 분들이나 생각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미국소안전 문제는 별로 신경없이 당연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열린우리당의배신으로

열린우리당을지지하던서민들이

한나라당을지지해서그렇습니다.

노무현대통령님때까지만해도한나라당보다는열우당이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