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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프’, 채널 CGV서 방영…세상을 바꾼 용기 있는 고백

영화 ‘헬프’, 채널 CGV서 방영…세상을 바꾼 용기 있는 고백

기사승인 2019. 07. 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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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헬프'
영화 '헬프'가 25일 채널 CGV에서 방영됐다.

케이블 영화 채널 CGV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영화 '헬프'를 편성했다.

지난 2011년 11월 개봉한 영화 '헬프'는 2009년 출간과 동시에 아마존과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아마존에서 116주, 뉴욕타임즈에서 109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랭킹된 캐서린 스토릿의 '헬프'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헬프'는 흑인 가정부와 친구가 된 ‘스키터’가 그녀들의 인생을 책으로 옮기면서 시작된 유쾌한 반란, 세상을 바꾸는 용기 있는 고백을 그렸다.

테이트 테일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엠마 스톤, 비올라 데이비스, 옥타비아 스펜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제시카 차스테인 등이 출연했다.

국내 개봉 당시 15만5148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네이버 영화 네티즌 평점은 9.3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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