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답변 보고 쓸까 말까 하다 보충 차원에서 적어 두면....
1. 먼저 개독들은 언제나 문제이지만, 이번 문제는 개독 100%가 아니라서 더 골치아프긴 합니다만...
개독 + 꼴페미라는 대한민국 내 문제집단들의 교집합 혹은 합집합인게 문제죠. ㅉㅉㅉ
일단 이 광신도 꼴통들의 경우는 다음 상황을 참고 하시면 됩니다.
http://www.thedreamtogether.com/news/articleView.html?idxno=881
즉, 이 이슬람 개드립을 하루 이틀 친게 아니고 무려 2007년부터 짐까지 계속되는데... 여기서 기사를 잘 보시면 이게 유통기한이 2년도 안 남았다는 걸 실감하시게 될 겁니다. 즉, 땅굴충 개드립과 같은 경우로 이런 식으로 XX년에 일터진다는 주장은 언제나 그 한계가 있는데, 지금 경우가 그런 경우죠.
문제는 여기에 엮여 있는게 나름 복잡한데...
(1) 일단 이 이슬람 2020개드립을 그동안 미친듯이 시전한 쪽은 I라는 선교단체입니다. 가장 극심했던 시절은 이슬람 채권법 가지고 물고 뜯던 그 시절인데, 당시에도 반응은 안 좋았죠. 문제는... 결론적으로 종교집단 내에서도 이 이슬람권 선교니 뭐니 하는 것에 대해서 반응이 안 좋아지는 점도 있고 작년에는 이걸 또 아웃소싱해서 직접 선교하러 가는게 아니고 중국인을 외노자 고용하듯이 고용했다가 파키스탄에서 죽었죠. ㅋ IS에 걸려서. ㅉㅉㅉ
http://www.islammission.org/news/201706-chinee-volunteers-mission/
진짜 뭐하자는 개망신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이런 저런 일들이 터지니 이쪽에서는 이슬람이 나쁘다는 주장을 해야 하긴 하겠는데 문제가 적당한 건수가 없다가 이번에 생긴 셈이 됩니다.
(2) 다른 문제로는 이걸로 차별 금지법을 막아 보겠다는 정치적 주장이 들어간 건데.. 사실 이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원래 얘네가 차별금지법 반대를 한 이유가 세금문제 때문이었고요, 원래 타겟은 동성애였죠.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268387
즉, 실제로 이때부터 정부하는 짓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면서 종교인과세 반대를 주장하고 거기 엮어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등의 행각을 벌였는데.. 이 미련이 "과세법이 통과한 다음에도 계속" 되어서 작년에는 이걸 어떻게든 2년 유예하겠다고 덤빈 집단이 이쪽입니다.
https://www.huffingtonpost.kr/2017/08/09/story_n_17707032.html
아주 가지가지 한 거죠. ㅉㅉ 이걸 유예하자고 한 놈들도 제정신이 없는 거고. ㅋ
(3) 정작 문제는 이런 정치적 행동들의 경우, 이렇게 판을 크게 벌린 판국이 되면 문제가 다 해결된 다음에도 어쩔수 없다는 점입니다. 즉, 과거 이슬람 채권법 반대부터 시작해서 차별금지법 반대를 지속해 오다 보니까 실제로 짐 그 반대의 "본질적 이유" 인 종교인 과세가 이미 통과하고 난 다음에도 멈추질 못하는 셈이 된 거죠. ㅋ
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463
문제는 이게 종교 내부에서만 도는게 아니고 얘들과 사실상 일체형 옵션인 자칭보수라는 꼴통들에게도 광범위하게 퍼져 버린 거고요. 이때문에 실제로 주류 교단의 입장과는 상반되게(실제로 개신교 주류단체들은 이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은 2020드립을 치워버리고 난민들을 인도주의적으로 받자고 주장) 극성스런 반대를 하는 집단들이 나온 거죠.
2. 두번째는 꼴페미인데...
이건 증거 잡는게 워낙 쉽기도 한게, 네이트판의 타하루시 드립이 돌아다니는 것을 찾아 보시면 금방 알수 있습니다. ㅋ 왜냐하면... 실제로 이 개드립을 보면 이슬람까기를 하다가 후반부에 "가부장제 까기", "남성의 성욕에 의한 여성의 성적 대상화 까기", 그리고 "이슬람권 흉자들 까기"가 시전되는데. ㅋ
전형적인 꼴페미 논리죠. ㅉㅉㅉㅉ 즉 워마드 혹은 메갈입니다. 이 경우는...ㅋ
(1) 뭐 어짜피 잘 아시겠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페미"들은 이슬람에 특히 비 친화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슬람권 여성인권에 대해서는 설명을 생략해도 잘 아실 겁니다만... 당연히 페미들 중에서도 극성적인 래디컬, 즉 꼴페미들의 입장에서는 이슬람도 똑같이 반대할 객체들인 거고. 뭐 남성위주로 자본주의, 기독교, 힌두교 등도 반대질을 해 왔으니 별로 놀라울게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단지 현재 난민드립에 얘들이 껴서 깝치는 이유는 좀 다르긴 하죠. ㅋ
(2) 일단 얘들 전적을 보면 일베까기를 통해서 화려하게 등장은 했는데, 등장이 무색하게 그 뒤로 진짜 정신없이 욕을 처먹고 빠르게 몰락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얘네가 연루된 정당 하나 작살나는 비극이 있었고, 지금도 해당 정당은 종북물빼기하고 메갈 연관성 빼기에 주력해서 어느정도 이미지를 회복한 상태라고 봐도 이상한게 아닐 지경이면.. ㅉㅉㅉ
즉 메갈은 필패의 아이콘이나 마찬가지인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터진 여러가지 "자기들 내부 비리" 문제부터 해서 시끄러웠고... 더군다나 뭐만 하면 욕먹을 짓이 널려 있다가 보니까(그만큼 관종짓을 많이 한 겁니다.) 갈데까지 간 거죠. ㅋ
게다가 요근래에 벌인 몰카드립도 별로 효과가 없었습니다. 아, 효과가 있었으면 꼴통들 집결 효과는 있는데... ㅋ 문제가 더 웃기는게.. 지난번부터 해서 얘들 "유동인구가 많은데 중간에서 길막을 시전하다시피 해서 자기들 덩치를 불려 보이는 짓"을 계속하는 걸로 보이는데. ㅉㅉ 이번엔 할게 없어서 그 짓을 닭사모와 같이 해서, 즉 같은 장소에서 시위질을 하는 바람에 인원수 측정에 대해서 상당힌 거품을 넣은 셈이 되는 거죠. ㅋ
뭐 이런 식이니 뭐라도 하나 핑계가 필요하니.. 난민혐오 주장에도 동조하는 겁니다.
(3) 글고.. 이런식으로 뭔가 대상을 정해서 까면서 개드립을 치는 건수가 많을수록 얘들 입장에선 홍보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고요. 즉, 사실은 페미질에 동조하는 여성은 매우 소수일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워마드나 메갈의 경우는 기존의 여초 집단들도 현재 거리두기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니, 더 무리수를 두더라도 관종짓을 하는 거죠. 얼마전 성체사건도 그런 종류입니다. 게다가.. 어짜피 얘들의 방식은 뭐가 껴도 "여자남자" 구도가 되면 그걸 물고 늘어지는 짓을 계속하는 거라서... ㅋ
예멘인들이 "이슬람" 이라는 것도 그냥 좋은 핑계가 되는 거죠. ㅉㅉㅉ
뭐 여기에다가 문재인을 어떻게든 까고 싶어하는 그 닭사모 틀딱들이 껴서 참 쳐다보기도 싫어지는 흉물이 탄생하는게 바로 이 난민혐오 문제인데...
애초에 짐 웃긴다는게 난민협약 가입이나 난민법 자체를 만든게 민주당 정권 시절도 아니고 발의한 쪽도 그쪽이 아닌데 왜 지금와서 문재인을 까는데 쓰는지도 이해가 안 되는 문제인 거죠. ㅉㅉ 즉, "니들식 다문화는 종북이고 좌빨, 우덜식 다문화는 국제화" 라는 식의 논리도 아니고..ㅋ
즉, 솔직한 말로 이 반대논리를 보고 있으면 그냥 답이 없습니다. 한국에서 제일 문제가 많은 집단들의 주장을 죄다 모아 두고 있다고 봐도 과언은 아니고요. ㅋ
아, 참고로.. 제 경우는 애초에 출처가 의심되는(그러니까 개독이나 꼴페미년들 냄세가 심하게 나는) 것들에 대해서 일단 "안믿고 부검하는 주의" 입니다. 즉 무조건 갈라보고 나서 사실여부 판단을 하는건데.. 이 경우도 그래서 솔직히 반대주장 99%가 구라였으니 답이 더 없죠. -_-;;; 즉, 이건 신뢰성 문제일 뿐 딴게 아니고요. ㅋ
그리고 이런 식으로 전개되는 까닭은 이게 "짐 문제시된 단체들의 주류가 아닌 서브들만 모여서, 좋게 말하면 서브겠지만 잉여물이나 폐급들만 모여서" 주장을 섞다 보니 그리 된걸로 봐도 무방합니다. 뭔소린가 하면... 실제로 보수당 주류는 난민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있고, 소장파 의원 몇명만 개드립을 통해서 난민법 폐지라는 역적질(사실 난민법 이전의 승인율이 난민법 이후보다 높습니다.)을 하자고 선동하는 중이라는 게 문제고...
워마드나 메갈의 경우는 이미 주류 여성단체에서 과거의 흑역사(메갈지지) 감추기에 주력하는 중이고 다른 여초집단들도 얘들에게서 고개를 돌리고 있는 중일 뿐더러....
주류 개신교단체의 성명은 난민 찬성이나 오직 "특정부류"만 아직도 이슬람 2020을 빨고 있다는 점.
이걸 보면 솔직한 말로 주작 선동 외에 나올수가 없는 구조인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ㅋ
* 추가로 가짜뉴스에 대한 전형적인 예를 들어 보면...
http://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aid=3050280
이거부터 시작하고...
쾰른? ㅉㅉㅉ
일단 유사피해 발생 지역은 뒤셀도르프, 베를린, 빌레필트,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슈투트가르트입니다. 은근 슬쩍 숫자가 올라가죠. ㅋ
게다가 용의자요? ㅉㅉ 1000명? 풉. ㅋ 이게 어떤 식으로 주작되냐면... 실제로 쾰른 전역에서 발생한 총계가 대략 1000건 수준인데, 이중 "성범죄 관련"이 총 509건, 그리고 22건만 강간사건입니다. 이는 2016년 11월 집계고요. ㅋ
게다가 실질적으로 이 꼴페미식 논리의 문제는 "국적 문제"를 안 따진다는 겁니다. ㅉㅉ 무슬림? ㅋ
https://www.reuters.com/article/us-europe-migrants-germany-crime/violent-crime-rises-in-germany-and-is-attributed-to-refugees-idUSKBN1ES16J
이 내용을 보시면 중요한 언급 두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전쟁지역난민의 범죄 가담율은 매우 낮다" 이며, 실제로 "북아프리카계 난민들의 범죄율이 높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쾰른 사건의 경우는 이걸 그대로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준게..ㅋ 실제로 이 사건의 경우 대부분의 범인이 알제리 모로코였습니다. 이 경우, 중동권 국가들과 결정적 차이가 있는게, 샤리아가 형법에 적용 안된다는 거고요. ㅋ
뭔 소린가 하면... 심플하게 만일 사우디에 가서 저런 짓을 하면 그 짓을 한 놈들은 그대로 잡힌다음에 돌맞아 죽습니다. 예멘에서 하다가 걸리면? ㅋ
http://photo.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7/07/2009070701026.html
이꼴 나죠. ㅉㅉㅉ 즉, 샤리아가 형법인 국가들의 경우는 이런 범죄를 그냥 얄짤없이 처벌하기 때문에 이런 집단 성범죄 문제는 "샤리아의 형법 적용이 안 되는 곳"에서 벌어지곤 하고..ㅋ
그게 짐 증명되죠? ㅋ
다시 쾰른 이야기로 돌아가면? 쾰른 사건 당시의 용의자는 1000명은 고사하고 총 153명중 149명이 외국인이었습니다. 물론 이중에서도 103명이 알제리 혹은 모로코인이었고, 68명은 난민, 18명은 불법체류였고요. ㅋ 즉 알제리 모로코인들이 주역인 범죄를 두고 "무슬림" 이라는 이유로 예멘인을 반대한다? ㅋ 그럼 결국 무세베니나 조지프코니나 한국의 개독들이나 같은 개독이나 까여도 싸고... 천주교도 개신교와 같은 "기독교" 이니 싸잡아서 까여도 싼 거죠.
뭐 메갈=페미의 경우는 주류여성계의 삽질이라고 하니 그렇다고 쳐도 결국 여초=워마드 공식도 가능하고요. ㅋ 답은 뻔한 문젠데? ㅋ
이게 어떤 "일반화"를 통한 주작과 선동이 제시되는지는 이걸로도 증명되는 듯 합니다만. ㅉㅉㅉ
그리고 유럽과 같은 문제가 날수가 없죠. ㅋ 독일 짐 난민수용율 46%, 북유럽 일부는 76% 입니다.
우리요? 1.5% 입니다. ㅉㅉ
까놓고 말하면 "현실을 알게되는 것"은 반대의 결론이었죠. ㅋ 어떤 꼴통들이 그냥 쳐 돌았다...
그리고 꼴페미는 사회암적 존재다.. 라는 현실은 자각이 가더이다. ㅋ
다른 가짜뉴스? 실제로 그 예멘국적인의 성추행사건이 났을 당시는 2017년 1월로 난민신청인이 아니었습니다. 난민 신청이 "기각" 되었죠. ㅋ
또한 "전쟁난민으로 들어오지도 않은 경우" 로, 실제로 2014년에 들어와 난민신청을 했는데 당시는 예멘 내전 이전이었고요. ㅋ
그.리.고....
카트에 대한 개드립도 생각해 보면 웃기는게.. 이게 개드립인 이유는 카트가 무해하다 뭐 이런 이유가 아닙니다. 그럼 남미국가 일부에서는 코카잎을 씹는게 불법이 아니니 걔들도 다 입국금지, 네덜란드와 미국의 7개주의 경우는 마리화나 합법이라서 걔들도 다 입국 금지해야 한다는 건지? ㅉㅉㅉ
말이 안 되는 소리죠. ㅋ
결론은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ㅋ 게다가 문제는 앞뒤가 안 맞죠.
하나 더 예를 들어 드리면?
난민반대 주장중에서, "한국전쟁 당시 대량의 출국을 통한 해외피난이 없었다"는 주장.. 이것도 구라죠. ㅋ 이건 쉽게.. 민단의 재일한국인 인구집계를 보시면 됩니다만, 1950~51년 사이에만 16000명 이상, 그리고 52~53년에는 4만명 이상의 인구가 불어나 있습니다만....ㅋ
피난을 안 하긴 참 안 했죠. ㅉㅉ
즉, 가짜뉴스가 왜 가짜뉴스인지는 뻔합니다. 그리고 부분사실을 아무리 조각모음해서 그럴싸하게 보여준다고 해도 사실관계가 변하지는 않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