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선 노원분회 사무국장이 지난 16일 서울지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지부·24개분회 직원협의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임윤선 신임 협의회장은 "저에게 직원협의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만큼 사무국 직원들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협의회를 발전시켜 나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양희순 전임 협의회장이 감사로 만장일치 추대됐다.
또한 임 협의회장은 부회장에 김록희 도봉`강북분회 사무국장과 정재준 광진분회 사무국장을 선임했으며, 총무로 서울지부 한재헌 부장을 임명했다.
서울지부·24개분회 직원협의회는 서울지부 직원과 24개 분회 사무국 직원들의 모임으로서 현재 41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