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에 옵니다. 이와 동시에 '빅뱅' 승리의 과거 발언이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는데요.

그는 MBC-TV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포장마차와 라면 가게 등을 한다고 했죠.

지드래곤은 관련해 털어놨는데요. "들었던 것 중 제일 황당한 게 있다. 그냥 말이 안 되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축구 선수 호날두가 한국에 오면, 모든 일을 할 때 승리가 매니지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죠.

또 "승리가 (매니지먼트) 한국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 "(한국 안 오면) 아무것도 아니다" 등 증언이 이어졌는데요.

한편 호날두는 25일 운동 기구 홍보차 11년만에 한국을 찾습니다.

<사진출처=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