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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예고&미래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303 작성일2017.03.22
그 인제 중2가 되었는데요.. 1학년때 계속 놀아서 뒤에서2등을 했어요.. 그러니깐 갑자기 확 걱정이 밀려오는거에여.. 인제 어떻하지 숭의고를 가면 어떻하나 하면서..그러다가 애들한테 물어보고하다가 한 친구가 예고를 가라는거에요 바이올린쪽으로 그말에 솔깃해서 씁니다

1예고는 자유곡1곡이라는데 시험이나 그런거 보나요?이론같은거?

2 광주 예고는 좋나요?

3성적은 30~40정도..

4바이올린은 아빠한테 4년정도 배우고 중1때부터다시시작해서 스즈키4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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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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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유곡을 하는곳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수도권이나 인서울 예고들은 입시 곡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론같은거는 시험 안봅니다. 그건 작곡가가 보죠.
2.광주예고는 시설이 매우 안좋다고 말이 많습니다.
약화된곳, 노후화도 많이 된데다가 실기 연습실도 제대로 없어서 연습도 못하고 예산도 없어서 건물을 못 짓는다고 합니다.
아에 다른 가까운곳을 가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성남쪽에 계원예술고등학교라고 광주보단 좋은곳이 있습니다.
한번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3.... 심각하신 수준인데요. 놀지 말고 예고 들어가고 싶으시면 열심히 공부하세요. 최소 평균 80점을 목표로 두시구요.
저도 평균 60에서 80까지 올려서 예고 들어갔습니다.
참고적으로 예고 선생님들이 직접 말씀 하시는 얘기지만
'실기 성적이 비슷할 경우 중3 고입 시험 성적 높은 사람을 우선순위로 두고 뽑음'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 예고 들어갈수 있는 등급까지 딱 커트하지 마시고 그 이상이 가능하시면 그 이상을 노리세요.
4. 스즈키 4권이라... 보통 초등학생때 하지 않나요?
물론 기초부터 해서 나쁠건 없습니다만 레슨 선생님 구해서 예고 목표로 레슨을 다니세요.

저는 피아노 입니다만 3월부터 초심 잃고 돌아다니는 학생들 많습니다. 그러니 현재 자신이 해야할일 그리고 왜 하고 싶어졌는지 곰곰히 생각하시고, 초심을 잃지 말고 그 마음 그대로 합격 하시길 바랍니다.^^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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