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조혜련의 인생 스토리가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2014년 재혼한 2살 연하의 남편을 소개했다.
조혜련은 남편과 통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다정함을 자랑했다. 조혜련은 왜 남편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자신이 너무 잘생긴 줄 알고 알아볼까봐 그러는 것 같다"라고 농담했다.
조혜련은 "남편은 중국에서 만났다. 중국 활동을 알아보던 당시 만난 것"이라며 "소탈하고 소박하고 꾸밈없는 모습에 반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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