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씨의 행동('기미가요'에 맞춰 박수를 치는 모습) 때문에 문제가 되었던 당시(2009년 12월 31일)

의 기미가요를 부른 일본인 가수는 야시로 아키(여성엔카가수, 59)라는 사람입니다.

아시겠지만 기미가요는 가사 내용은 '천황의 통치시대는 천년 만년 이어지리라. 모래가 큰바위가 되고

그 바위에 이끼가 낄 때까지.'라는 식의 천황의 시대가 영원하기를 염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러기에 우리나라 사람들로서는 조혜련씨의 그같은 행동에 대해 분개할 수밖에는 없었던 거지요

하여간 조혜련씨가 기미가요에 대한 의미를 모르고 그같이 행동한거라고 하는데 아래 문구를 클릭

해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조혜련, 기미가요' 박수에 네티즌들 논란

donga.com '기미가요 파문' 조혜련 사과 “내 무지로…”

지난시간 MBC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조혜련씨가 해명한 내용의 '기사' 일부를 옯겨보자면..

무릎팍 도사'에서 조혜련은 지난해 일본 방송에서 일본국가 기미가요에 박수를 친 일을 언급하며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대본에는 없는 오프닝 무대가 시작했다. 여자 분이 기모노를 입고 노래를 하더라. 그 분 노래인줄 알고 박수를 쳤다"며 ""내 무지로 인해 생긴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방송이 나가고 이틀 후에 일본에 있는데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다. 한국에 돌아왔더니 남편도 집 밖에 못 나갔었다고 했다"며 "지난 100년 한국역사에 무례와 잘못을 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