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연애를 많이해본건 아니지만 어느누구만큼

상처가 잇고 아픔이 잇는 남자입니다 ^^

여자분이 무척 자존심이 쌘거 같네요..

원래 남여는 다른거랍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거구요

화낫다고 무조건 캐묻는고

풀어주는거보다

일단 미안하다하고

가르처달라고 저자세로 나가보세요

이거도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잇답니다 ..

사람마다 달라서 뭐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겪고잇는 스스로가 더 많이 알고잇다고

생각합니다 ..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이건 제가 왈가왈부할게 못되네요

모쪼록 화해하시고 이쁜사랑하시기를 ^^

노래를 불러주는 것도 좋지만

솔직히 왜 화가 났는지 모르는데 그냥 무조건 미안하다고 이번 한고비 넘기고

화해는 했지만 아직 어색하다

노래를 불러주고 화를 풀어줄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쌓여있는걸 날려보내는게 아니고 그냥 잠깐 잠재워놓는거네요

남자들은 이렇게 말하죠

여자들은 정말 기억력이 좋아서 아주 오래전 일도 끄집어내어 화나면 다 말한다고요

왜그럴까요?

그 일에 대해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아서일거에요

진심으로 다가가 무엇때문인지 알고 그 일에 대해 완전하게 여자친구가 화를 푼다면 보다 좋은 이성관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는 아니지만 사람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하고 스스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길 바라는 습성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믿음직한 사람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왜 화가났어?라고 보채는것 보다는 어떤 일에 대해 되짚으며 본인이 여자친구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하고 입장바꿔 생각해보고 여자친구를 이해하고 무엇이 잘못됐는지 확실히 짚고 인정한다면 여자친구가 화가풀리는 것에 더해 더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요?

개그맨 조혜련씨도 남편과 모든 이야기를 다 털어놓았다고 하잖아요

그렇게 깊이 패인 골을 채워갔고요

세상에는 좋은 노래 너무나 많아요

하지만 노래 이전에 먼저 관계회복을 위해 여자친구의 입장이 되어보고 정말 왜 화가 났는지 서로 대화로 해결한다면 더 좋은 관계로 발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래 추천으로는 자전거탄 풍경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