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송지아 모녀가 '해피 투게더'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는 박연수 송지아 모녀가 출연해 송중국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박연수는 “같이 고깃집에서 덕담을 주고받기도 한다”라며 전 남편 송종국과 친구처럼 자연스럽게 지낸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가 이혼했다고 죄를 지은 것은 아니다”라는 그의 발언이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했다.
송지아 역시 “넷이서 밥도 먹는다. 부모님이 사이가 좋으니까 너무 좋다”고 밝혔다. 박연수 역시 또한 “송종국과 지아가 골프를 치러 필드를 나갔다. 그래서 ‘사진과 동영상 많이 찍어달라’라고 부탁했다”라며 최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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