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들이여 남편의 잘못을 지적할 때는 느낌만 표현해라.

느낌 표현에 핏대 올릴 남자 없다.

남편들이여 아내에게 매일 사랑한다는 말을 해 주어라.

이 말은 아내에게 살 맛을 느끼고 확력을 얻게 한다.

약점의 분석과 비판은 결혼 전에 하라.

결혼 후에 필요한 것은 비판이 아니라 보완하고 도와주는 것이다.

^^

나는 그 선수의 사정을 떠나서 이혼문제를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우리가 결혼을 할 때는 배우자의 장점 뿐만이 아니라 배우자의 약점도 용납하기로 마음 먹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요즘 흔한 말로 성격차이로 이혼한다는 사람들 종종 봅니다.  성격차이가 없으면 이상하지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랐고 인격이 서로 다른데 어떻게 같습니까.

아이들까지 두고서 이혼 합니다.

이 얼마나 자기들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생각입니까.

거스르는 것이 있으면, 아 저 사람은 이것이 약점이니

내가 덮어주고 잘 보살펴 줘야해. 이렇게 생각을 돌려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결혼 생활 할 만큼 해온 사람인데 나 역시 순간 순간 갈등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부인이 시집에 잘 못하면 처가집에 더 잘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서서히 자기의 잘못을 깨우치더라고요.

이것은 예수님께 배운것입니다.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남을 대하라'

배우자가 나에게 잘하길 바라면 내가 먼저 배우자에게

잘 해야 되는 것이며 처가 시집에 잘하길 바라면

처가에 잘 해야 되겠지요. 그리하면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

중국의 왓치만니(Watchman Nee)는 그의 저서에서

말하기를 '우리에게 닥치는 모든 시련이나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나를 더욱 성화시키기 위한 도구로 주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불평할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인내해야 하나님께 합당한 그릇이 된다'고.

베드로전2장에서도

•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 저는 죄를 범치 아니하시고 그 입에 궤사도 없으시며
•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며
•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그냥 보따리 가져가듯 가져간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그 분을 본받아 그렇게 살아감으로써 우리가 죄에서 해방되고 영적 질병(마귀에 사로잡힘)에서 나음을 얻게 되었다는 뜻입니다.

이글을 읽어 본 여러분은 결혼생활에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인생들이 살다 보면 별에 별일들을 다 경험 합니다

통상적으로 태어나서 어머니 품에서 젖을 먹고 조금 성장 하면

유치원에 다니다가 세월이 지나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오고

직장을 다니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고 다시 아이가 자라나고

늙어가고 죽어 갑니다

그러나 인생들이 경험에서 벋어나는 행동들을 하는 자들 에게는 왜 라는 질문을

합니다 그러나 이혼도 결혼 만큼이나 흔한것이 되어 버린 현시대는

뭐 그럴 수도 있지 이혼하고 또 다른 배우자 만나 잘살면 되지 뭐 하는 식이죠 !

그러니 아무도 그것에 대한 답변을 줄수는 없습니다

다만 부부의 인연을 맺은 가정 안에 사랑이 식어 더이상 상대방 배우자 에게

사랑을 줄수 없을때 그것에 대한 솔직한 표현 이겠죠

차라리 이혼하고 갈라서 사는것이 더 편하고 그것을 더 원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따듯하고 애틋한 단어가 있는데 그것이 가족 이라고 합니다

그러한 가족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 이라면 가정을 지키려고 하겠죠

가족은 작은 천국이고 가정 안에는 사랑이 있고 잘못한 것이 있어도 모든것이 용서가 되고 이해하며 편안하기 때문 이죠 !

저는 송종국 선수의 축구 팬입니다.

그런데 안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네요!~!

어찌 되었던 이런 아픔과 시련에서

잘 헤쳐 나가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혼에 대해 질문을 드리신 분은 이 내용을 통해서 보게 되는

송종국 선수의 가족과 친지들, 친구들을 생각하면 더 좋겠습니다.

너무 마음이 아플 것 같네요!!

어쨌든 송종국 선수 힘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