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됩니다. 요즘 우리나라 축구계가 전반적으로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2002년은 홈그라운드의 잇점과 함께 히딩크의 벼락치기 훈련 그리고 운이 좋았을 따름이죠..

우리나라 축구실력이 좋은 적은 사실 없었죠..

정신적인 부분이 좋았을지는 몰라도 말이죠..

저도 그게 잘 이해가 안 갔는데 프리미어를 보니까 느껴지더라구요..

우리나라 축구의 한계를 ..

우리나라는 특히 개인기가 안 되고 축구를 즐기면서 하질 못하죠..

한 마디로 문화의 차이인 것 같아요..

양궁이나 쇼트트랙에서 우리가 우위에 있는 것 처럼

축구는 우리나라의 열세일 뿐입니다..

고민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그게 맘 편합니다!

저도 2002년 포르투칼전 송종국 선수의 포스를 보고 팬이된 한 소년입니다. 송종국선수 부진.

송종국선수의 부진은 역사를 타고 올라가 2007년 7월 아시안컵 바레인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저희나라는 사우디와 어이없게 1:1로 비겨서 바레인을 완벽히 잡고 가겠다는 의지였죠.. 그래서 베어백(당시에는 베어백이 감독)감독은 압박수비를 위해 송종국 선수를 내새웠습니다.  하지만 송종국 선수는 어이없는 실수와 함께 상대방에게 공을 쉽게 내주었습니다.. 그뒤로 송종국 선수가 몇 달간 경기에 안 뛰게 됬죠.. 

송종국 선수가 못뛴이유는 2가지로 해석 되는데여.. 

 

1번째는 현재 대세가 신구조화를 조합하겠다는 의지로 수비라인은 신인이 들어섰습니다. 그러다보니 송종국 선수의 자리는 사라지게되었죠..

 

2번째는 정말 송종국 선수가 부진인거죠.. 

 

 

네 2002년때는 한마디로 쩔었지만 지금은 그때의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있습니다.

아마도 국가대표팀 주전 라이트백은 오범석 선수가 대신할듯 합니다. 큰 이변이 없는 한에는요.

점점..부진해지고있는건 사실인거 같네요.